지방투자 기초반 2주차 강의후기[지투기 23기 53조 사자사자]

B지역의 입지가 얼마나 좋은지 수도권과 다른 지방과 비교하면서 알려주셔서 좋았다.

지난 실준 때 다른 지방을 임장하고 B지역 강의를 들으니 

입지와 수익면에서 훨씬 더 많이 뛰어난 곳임을 알게 되었다.

강의를 다 들은 후 B지역 주말 임장을 다녀오니 B지역의 3개 고생을 몸소 느꼈다. 아~~내 무릎!!

기회가 오면 반드시 투자해야 할 지방 도시라는 것을 임장보고서 작성하면서 또 느꼈다.

입지 좋은 단지에 매매가와 전세가가 붙어올라와서

관심있게 보고 매물임장 가야지 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실거래가 뜨는 거 보고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투자자들이 많다라는 걸 새삼 느꼈고

꾸준히 공부해서 나도 B지역에서 기회를 잡아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B지역의 15개구와 1개군을 4개의 권역으로 정리해서 알려주신 점이 너무 감사했다.

이것만 레버리지해도 시간과 비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 게리롱님~~감사랑합니다.

또 지방광역시의 투자기준을 수도권과 지방중소도시와 비교해주시고

구축 투자범위 설정까지 알려주셔서  

이번 2강 교재는 옆에 끼고 두고두고 보면서 익혀야겠다.

강의를 세 달째 듣고 있는 요즘, 스스로 많이 힘들기도 하고 가족들 불만도 조금씩 나오고 있었는데

게리롱님의 말씀 듣고 위안이 되었다.

"매일 행복한 순 없어도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유예시키는 것이 아니라

힘든 와중에도  지금 행복한 요소를 찾아야 한다고…

너무 조급해 말고 매일 해야 하는 공부, 집안일, 직장일 등을 꾸준히 해나가자. 

그러다보면 B지역을 임장하며 물집발혔던 일도, 찬바람 맞으며 길에서 붕어빵, 왕만두 먹던 일도

다 추억으로 이야기할 날이 오겠지!!

1호기 만드는 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