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3조 졸꾸드뤼미]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지음 / 이한이 옮김 / 윌북
3. 읽은 날짜: 24.11.18~11.2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그냥 책을 다 필사하고 싶을 정도이니, 당연히 좋은 내용들로 가득하다. 현재의 현실 고통이, 이 책을 읽을 땐… 많이 정화가 된거 같았다. 물론 여전히 up&down의 반복 상태이지만, 적어도 이 책을 읽을 때만큼은 정말 행복했다. 이 정도면, 나를 일으켜 세우는 충분한 힘은 된 걸로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은 나의 인생 무기고에 들어간다. 힘들 때, 어려울 때, 괴로울 때, 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정원사의 교훈이 점점 힘을 잃어가고 희미해질 때… 다시 꺼내볼 책이다..

그 때마다 내 가슴과 머리에 한가득 소중한 보물이 담겨 성장한 나를 상상하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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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 하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중략)…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쳒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돼. 그러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가장 사소한 문제가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

p20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p25 모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매 순간에 충실히 임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스스로 깎아먹게 된다.

p34 꿈은 영감에서 시작되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으로 만들어간다. 효과 시간은 가치 있는 성과를 쌓는 벽돌 같은 것이다.

p42 돈이 없다는 것은 자존감을 좀먹는다. 존엄성과 고결함은 생계를 꾸려가는 데서 나온다.

p52 편안한 삶은 우리를 어디로도 데려가주지 않는다.

p63 나라고 ‘왜 안되겠는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힘과 지혜를 모아 부자의 길에 들어설 것이다.

p66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p71 고난은 좌절이 아니라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의 정신은 갈등으로 인해 더 단단해진다. (중략)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p81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원하는게 무엇이든, 당장 뛰어들라. 마치 오늘밖에 남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p89 자네는 생의 단계에서 그저 무척이나 힘든 지점에 있는 것뿐이야. 인생의 여름을 즐기게나.

p98 열망과 믿음이 충분하다면, 꿈을 얻기에 충분한 지력과 힘이 자신에게 있다는 걸 알게 될거야.

p105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 필요한 일인가? 어떻게 하면 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나는 대체하기 어려운 사람인가?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가?

p109 한사람의 수입은 자신이 한 일이 필요한 일인지, 자신이 그 일을 얼마나 잘 해냈는지, 자신을 대체할 수 있는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기여했는지와 등가다.

p113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p116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p121 내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 수양의 방법. 1. 확언.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2. 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3. 실행 목표. 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 계획을 따른다.

p125 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육체적 힘을 키워야 한다.

p129 자존감…. 습득하고, 연습하고 숙달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자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실행이 우선이다.

p131 부를 쌓고 싶다면, 노력은 필수란다. 하지만 그것이 그 자체로 한계가 되기도 해. 우리는 오로지 일만 열심히 할 수 있어. 하루 동안 수많은 시간을 그렇게 쓰지. 하지만 새로운 전략과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지내야 한단다.

p134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신념, 부 자체가 악은 아니라는 믿음, 인생이 쉽지 않아서 수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신념, 그리하여 자기 실현에 이를 수 있다는 믿음, 난 그 모든 신념을 마음 깊이 새겼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그 모든 믿음의 결과다.

p148 성향과 맞지 않는 일을 할 때, 마음속에선 충돌이 일어난다. 성향은 목표 설정만큼이나 중요하다.

p162 자네에겐 몇 안 되는 선택지가 있네. 시도하지 않기로 결심할 수 있지. 시도했다가 실패할 수도 있어. 물론 성공할 수도 있고. 해야 할 질문은, 자네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 시도하지 않은 자신에 대해 어떤 심정을 느낄까 하는거야. (중략)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영감을 추구하지 않은 것이다. 행동하고 꿈을 위해 견디고 내면의 지혜를 따르지 않는 것이다.(중략) 좋은 질문을 하고, 매일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간다면,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내면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p165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행동의 결과와 행동하지 않을 때의 위험을 가늠하고 결단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미래가 위험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된다면, 무엇을 하게 될까?(중략)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p171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말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라. 현실적인 기대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p174 강단… 야망,용기,의지가 줄어들었을 때, 태풍을 견디고 역경을 헤쳐나가는 힘이다. 무기한의 고통과 업무량, 희생, 좌절을 감내하는 능력이다.

p180 부자가 되고 열망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라. 가장 탐나는 목표에 맞춰라.

p183 결정은 확신이 들지 않을 때 어려운 과정이 된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우리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결정의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

p185 모두 바쁘게 일해. 하지만 최고의 사람들은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쓴단다. 최선의 노력은 시간을 양적, 질적으로 다 쓰는거야.

p194 누구에게나 시간의 양은 똑같아. 시간표를 관리하지 못하면, 자기 삶을 관리할 수 없게 돼. 시간이 없다면, 희망을 포기해야 하고. (중략) 재능 x 노력 = 기술… 기술 x 노력 = 성과

p196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표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얻어내고 평생 얼마나 부를 축적할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 오늘 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p200 실직의 공포, 최저 임금에서의 탈출도 될 수 있고, 불안정한 경제적 상태를 끝내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너무 작아 보이는가?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자기만의 ‘이유’를 찾게 된다. 우리에겐 자기만의 큰 목적이 있다.

p203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p205 목표 : 명확성 시간표 : 우리가 지불해야 할 시간 감사 : 믿음의 구축 확신 : 절대적인 믿음

감사는 평화로울 때의 믿음 / 확신은 마음이 어지러울 때의 믿음

p223 최고의 계획은 압박 없는 시간 속에서 얻어진다. 누구에게나 물러남의 시간이 필요하다.

p227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 때 거기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된다.

p232 정원사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실수 중 하나는 두려움을 피하려고만 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공포.. 자신이 가진 그 공포를 동력으로 이용할 수 있을거야.(중략) 통계를 보면, 보통의 사람들은 살면서 누구나 한번 이상의 경제적 위기를 겪어. 누구에게나 공포스러운 대상이 있지만, 오직 영리한 사람들만이 자신의 공포를 이용하지.

p235 편안하고 안전한 안락지대는 감옥과도 같다. 거기 있는 동안, 당신은 한없이 뒤처지게 될 테니 말이다.

p242 모든 가치 있는 성취를 이루려면 불편함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중략) 행동을 가로막는 건 자네 정신이 나약해서가 아니야.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데 대한 불안 때문이지. 낯선 영역이 지니는 불확실함 말이야.

p245 부를 열망한다면, 불확실성과 취약성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영원히 안정보다 야망을 쉬운 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는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p258 부를 얻은 사람들은 한 과실에만 자신의 강점, 에너지, 주의력을 쏟지. 자신의 순자산 말이야.

부가 목표라면, 잡다한 일들에 신경을 끄고, 한 가지에만 정신을 쏟아야 하네.(중략) 인생에서 뭘 바라는지 정확히 결정하게. 그러니까 그것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게 뭔지를 말하는 거야. 그러고 나서 그 목적에 기꺼이 많은 시간을 들이기로 결심하는 거지. 자네 인생이 거기에 달려 있다는 듯 그 시간을 확보하려고 애쓰게 될 걸세.

p268 우리가 얻은 것은 우리가 배운 것들과 관계가 있다. 지식이 증가할수록, 선택할 수 있는 것 역시 많아진다.

p269 상황이 좋을 때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기가 쉽지.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도 믿음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어. 운을 거머지는 사람은 극기하는 사람이야.

p271 극기의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 즉 명료함이다. 매일 목표를 ‘수행하는’ 훈련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다.

p278 다른 사람들이 자넬 잃는 걸 두려워할 때만 자네에게 영향력이 있는거야.(중략) 가족을 위해 일하는 거라면, 굴욕을 감내해야지.(중략) 협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힘, 즉 레버리지가 명확해야 한다.

p285 숨을 쉬고 있는 한 우리는 늘 희망을 품을 수 있다.

p287 역경과 변화의 시기에 우리는 정말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 역경은 인간에게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알려준다.(중략) 자신이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건, 자신의 사고와 태도뿐이란 사실도 배우게 된다.

p292 불쾌한 상황에 저항하는 것은 도리어 고통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상황을 극복하는 첫번 째 발걸음이 될 수도 있다. 물론 힘든 상황을 즐길 필요는 없다. 다만 적응하고 수용해야 새로운 방향이 찾아진다. ….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할 때, 전보다 현실이 더 명확하게 보일 수 있다.

p298 자네 자신이 그 모든 것의 원인이네. 자네는 목표도 없고, 변명만 늘어놓지. 그러면 언제까지고 지금 상태 그대로일 거야. 정신을 통제하고,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도토리를 참나무로 자라게 하는 힘을 길러야 해…. 자네가 처한 조건에서 해야 할 책임을 모두 받아들이게. 정신을 잘 다스리면, 내면의 지혜가 이끌어줄거야.

p316 질문을 하지 않았따면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변치 않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진보의 도약은, 대범한 질문에서 이루어진다.(중략) 많은 일들이 질문을 하지 않아서 사라진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리쳐 말하지 못한다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최고의 기회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기회를 줄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 침묵하는 다수에게 문은 닫힌 채로 있을 것이다.

p320 부를 일구는 데는 시간의 희생이 요구되었다. 때론 자존심을 꿀꺽 삼켜야 했다. 빈털터리에게는 사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중략) 풍족하다는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충분한 돈이 주는 궁극적인 축복은 돈이 충분한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p326 자기 용서는 죄책감, 후회, 부끄러움, 자기 혐오, 자기 경멸을 놓아주는 것이다.(중략) 오직 용서만이, 누군가를 잃은 비극이나 영혼이 부서지는 듯한 아픔에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용서는 고통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고통이 남은 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결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용서는 영혼의 상처를 치유한다. 가능하면 스스로를 용서하는 관대함을 베풀어야 한다.

후회는 스스로를 괴롭히는 감정이다. 타인은 물론 스스로를 관대하게 용서하라.

p336 돈이 없는 건 불편을 의미하고, 치사한 걱정을 의미하며, 담배가 떨어진 것을 의미하고, 실패자라는 의식이 떠나지 않는 걸 의미한다. 무엇보다도 외로움을 의미한다.

p339 검약은 돈을 적게 지출하고, 필요한 데만 쓰는 것이다.

p389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 상대는 시간이다. 삶의 의미는 목적 있는 삶이며 여러분은 그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운명은 없다. 오직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시곗바늘은 째깍째깍 움직인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지 하루하루 승리해야 한다.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웃으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감사하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쓰라. 마음이 이끌리는 곳으로 가라. 내면의 지혜는 언제나 진실하다. 여러분이 자신의 길을 선택할 자유를 얻기를 바란다. - 부의 정원사.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분명히, 이 책은 무수히 많은 걸 알려준다. 하나하나 각인시켜야할 삶의 지혜와 교훈이니…

그럼, 깨달은 걸 적을려면 어찌해야 하나.. 솔직히 적잖이 많다.

그리고, 분명 책을 읽으며, 대화를 나눴다. 

그게 저자와의 대화이지만, 동시에, 나 자신과의 대화였으니.

깨달은 것 : 짧다고 하면 짧을 수 있는 나의 시간이 헛되이 보내지 않고, 내가 되고 싶은 걸 찾아가, 끝내 충만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이뤄내는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 웃고, 감사하고,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쓰자!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고, 오늘의 당연함에 웃음으로 살아가자. 그리하면, 나의’ 되고 싶은 목적’을 생각하며 시간을 쓸테니 말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나라고 ‘왜 안되겠는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힘과 지혜를 모아 부자의 길에 들어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