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3주차는 유난히도 야근과 회식이 잦은 주였습니다.
그래서 원래 계획했던 대로 강의 수강이 이뤄지지 않더라구요. (계획대로라면 금요일에 완강했어하는데 말이죠 ㅠㅠㅎㅎ)
그러다 주말 일요일에 강의를 듣고 있는데 지난 금요일에 식빵파파님이 놀이터에 다녀 가셨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식빵파파님이 다녀가셨다고?’ 어떤 말씀을 해주셨을까 기대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제마음을 잘 아셨는지 ‘3주차가 좀 힘들수 있다, 완강 응원하러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일요일이라 팸데이니까 강의 하나만 듣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식빵파파님의 ‘이번주말까지 완강 하자!’ 라는 응원을 듣고 힘을 안낼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일요일 3강 완강을 해냈습니다!^^
(식빵파파님 응원 감사했습니다!)
3강은 비교평가 강의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저는 열반기초, 실전 준비반을 수강했던 터라 어느정도는 비교평가를 알고 있었기에
이번 강의가 특별할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저는 개념은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적용하고 있지는 못했었더라구요.
식빵파파님이 수강생들이 실제로 고민될만한 애매~한 비교평가 부분을 예시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결국 마지막까지 애매한 것들에 대해서는
‘나라면 어떻게 할까?’로 생각해보자는 해답도 주셨구요.
토요일엔 임장을 다녀왔었습니다.
임장을 다녀왔는데 생활권에따라 이단지가 좋을지, 저단지가 좋을지 헷갈렸거든요.
그런데 식빵파파님 강의에서 딱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놀랐습니다.
균질한 구축 택지 vs 좋아지는 신축 생활권. 어느곳이 더 좋을까요?
제가 임장다녀온 중랑구도 기존의 균질한 구축 택지와 좋아지는 신축 생활권이 있었는데
어디가 더 좋을까 고민했었습니다.
강사님이 들어준 예시에서는 좋아지는 신축 생활권이 앞으로 더 좋아지고 주변 학군을 봤을때 이곳이 균질한 구축 택지보다 좋을것같다고 해주셨습니다.
환경도 무자르듯이 여기가 더 좋아! 라고 하기보다는 환경도 주변 요소에따라 바뀔수도 있을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복합적으로 봐야겠더라구요.
최종적으로 내가 이 동네로 이사갈 아이를둔 엄마라면 ‘어디를 살까?’를
마지막에 고민해보는 것도요.
요번에 임장다녀와서 딱 단지임장하고 비교평가 해봐야하는 단계였는데
너무 타이밍 좋게 필요한 시점에 쉽고 이해되기 쉽게
비교평가를 잘알려주신것 같습니다.
열기, 실준에서 들었더라도 왜이렇게 또 새로운걸까요?ㅎㅎ
역시 복습은 계속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식빵파파님의 나이가 되었을때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열정적으로 투자하고 결국 프로로서 강단에 계시는 모습이요.
저도 열정적으로 투자하고 투자에서의 프로가 되고싶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좋은 강의와 에너지 감사합니다. 식빵파파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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