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 조모임 후기 >

 

Q1)

 
덕삼 : 태어난곳울산 성남동 시내였는데 / 강의에서 제바님이 신도시 택지 별로 없어서 좋아한다고 했는데, 

정말 빌라랑 모여있는 곳과 차이 있는 걸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초코 : 쿤님이 매임꿀팁 알려주셔서 좋았음 / 알게된 것보다 궁금한 것/ 태화동의 학교들 궁금했음. 

약사동은 학업성취도가 낮아서 놀랐음. 


베컴: 강의때 태화강변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특이했음. 주복이 생겨나고 있어서 애매하고 궁금했다.


소히히 : 분임 같이할때와 혼자할때가 혹시 달랐다.. 다리가 아팠지만 심적으로 힘들지 않았는데, 

어제는 체력이 안받쳐줘서 마음이 힘들었음 / 울산제일중쪽 학원들이 좀 있기는 했는데, 약하다고 생각했고, 

약사동 홈프러스 좋다는 생각 안했는데, 래미안쪽은 살고싶기는 하더라. 

가장 궁금한곳. 성안동. 학업성취도... 오오오
성안동 왜 사람들이 사는지 물어보니까.. 

이유는 모르지만 성안동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더라. 

번영로 학원가... 대회 입상.. 성안동쪽.. 학원을 공유하고.. 그런 것 같다. 


낑깡 : 질문1. -선입견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꼼꼼한 임장지도 덕분에 그 선입견을 다 부술 수 있었던 점! 

(성안동) -울산에서 2번째로 입지가 좋은 구임에도 불구하고 버스가 생각보다 많이 없고 

배차간격도 커서 확실히 대중교통보다는 자차 이용이 더

*약사동 아파트 낮은 이유 오늘 약사더샵에 사는 분한테 물어봤는데 고도제한이 있다네용

 

Q2) 


초코 : 2강 SABC가 아니더라도 땅의 가치나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때문에 한다고 배웠는데, 

우선은 SABC에 맞게 하는 걸 익숙해지고, 개별성에 대해서아직은 어렵다. 
그저께 수영장 갔더니 수영장 이모들이 다운동에 다운교가 생긴다고 얘기하면서 

거기에 산재병원도 들어오고 해서 아는 사람들이 빨리 거기 사야한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이런 호재같은건 월부에서 크게 고려하지 않는데

주민들은 이런걸 기대하니까 또 궁금하기도 하고


덕삼이덕 : 약사동/번영로/유곡동 ->균질성 등이 좋아서 좋아할 것 같다. 

입지평가만으로 하면 확실히 잘못 파악할 수 있다. 


소히히 : 아는지역은 그래도 판단하기 괜찮을 것 같은데, 

처음 가는 지역은 좀 판단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  

약사동은 좋게 판단> 번영로 헷갈렸고, 성안동 헷갈렸다. 


낑깡 : 수영구는 게리롱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옛날부터 해운대구가 저정도 위상이 되기 전부터 수영구에 부자들이 모여살았거든용~ 

그래서 수영구는 부자동네라는 인식이 아직까지도 있고 

광안리라는 바다를 끼구 있는 곳이라서 사람들이 좋아해요
 

베컴 : 약사 래미안, 남외 푸르지오를 좋아하는 것 같고/ 복산 등  

 

Q3)


소히히: 소액투자해야하기 때문에 구축 봐야하는데, 우정혁신지구 SK2는 보수적으로 볼 것 같다. 

중구의 2010년식까지는 괜찮은 것 같은데, 옥동은 구축할 것 같다! 어렵고 궁금하다!


덕삼이덕 : 중구에서 구축은 안할 것 같다.

남구 신정동 옥동 구축은 입지독점성이 있는 것 같은데, 

중구는 상품성으로 몰릴 것 같다. 

구축단지는 못할 것 같다. 

게리롱튜터님 강의 입지 않조은 구축에 투자하면 잃을 수 있다는 

강의 내용에 중구 구축은 조심스럽다 


베컴 : 지방소액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시세를 따보면 1.5~1억. 

이 정도면 울산 안 할 듯. 

투자 기준 맞추려면 울산에서는 중구 구축으로 갈 수 밖에 없더라. 

그래서 구축을 적극적으로 보고 있다.  

남구 옥동 구축과 선경2와 비교해서 트래킹 중이다. 

준신축 우정혁신LH3단지 


초코: 의사결정과정에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남구 보고 와서 울산은 연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했는데, 

입지 좋은 구축은 괜찮다는 점에 대해 강의에서 얘기해주시고, 

구축 어떻게 봐야하는 지 알려주셔서 좋았다. 중구에서 구축 투자할만 한 단지


쿤 : 지난 조모임때 20~25%이상 안오른 저평가 단지. 

전전저점보다 내려가 있는 것 조심해야 한다고 해주신 부분 

/ 전저점 대비 더 내려간 것 우리가 더 잘 살펴봐야 한다고 하신 부분 A자 그래프 . 

이건 전세가가 얼마나 받쳐줘서 올라오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 

결론적으로 전전저점 대비 25%이상 오르지 않은 단지는 제낄수 있는 단지임을 알게 되서 좋았다.

 
낑깡:저는 쿤님이 말씀하셨 던 것이 

구축 입지가 안좋은 곳 = 저가치 

제가 건들 수 있는 것은 대부분 구축이거나 준구축이라 

단지들을 볼 때 이게 다음 상승장때는 저가치일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됨.


Q4>


베컴 : 작년 이맘때 서투기 동료 스리링님 170 대전 사는 여자분 

/ HD+SW모두 성장하는 동료 / 이분 임보를 꼭 보려고 하면서 BM하고 있다. 


초코 : 시작한지 얼마안돼 모두가 기억에 남는 동료는 

실준반때 조원들/ 조장님의 목표가 완강/과제 하는게 목표였다는

 부분으로 열심히 따라감 / 임장재미붙임 / 앞으러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김


소히히: 내마반 동료를 열중에서 다시 만나서 의지가 되었던 경우. 

같은 울산동료였던 동료가 연락줘서, 

같이 임장 가고 그랬는데. 강의 쉬는 동안에도 연락주셔서 좋았다. 

그분이 성장한 것을 보고 놀랐다.

 

쿤님 : 우리 조원들에게 배울점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 
+ 초코 : 같은 수강경력인데, 젊은데도 임보 꼼꼼히 쓰는 거 보고 놀랐다. 
+ 소히히 : 분임 끝나고 또 혼자서도 늦은시간까지 분임하는 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
+ 덕삼 : 워크샵 끝나고 밝은 얼굴로 함께 임장하고, 

바로 또 다음날 부산 다녀와서 또 성안동 가서 꼼꼼하게 임장한거 보고 놀랐다. 
+ 베컴 : 제일 본 받고 싶다. 조용한데, 제일 먼저 리드해주시고, 

임장팀장님 자리를 선뜻 맡아주셔서 너무 좋았다. 생각 다른 것 짚어주셔서 고마웠다. 
+ 조장 : 나중에 조장이 되며...ㄴㄴㄴ.. 
+ 낑깡님 : 털털하시고, 함께 얘기하며 본인생각 단호하게 많이 나눠주셔서 좋았음.

  

덕삼 : 원래 혼자하는 것 좋아하고,, 깊게 친한거 좋아하고, 

여러명 같이 만나는 거 안좋아하는데, 

조모임이 좋아서 계속 신청. 열중 때 조장님이였던 30대 초반 여자조장님

  보니까 힘 나고/ 열중 독서모임 했었다/ 적극적으로 해주시는 부분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함. 

같이 하는 의미가 있다고 하니. 눈물.. 흘림..ㅠㅠ 나중에 조장하면서 많이 나눠야겠다고 생각

 

러케 : 열기 첫 동료들과 조장님이 큰 힘이 되었고, 아직도 큰 힘이 되고 있음. 

그때 함께 하자고 제안 해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기 힘들었을 것. 

개인적으로는 일공일오 튜터님을 존경하고, 따라가려고 하고 있음.
 


댓글


KU쿤UN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