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00조 여름]

  • 24.11.2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윌북

3. 읽은 날짜: 2024.1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도전] 

스트레스와 문제에 지속적으로 봉착하면 그것을 견디는 인간의 역량도 점점 강해진다. 나중에는 한때 나를 짓눌렀던 도전적인 상황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스트레스와 문제가 나를 상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결국 환경에 적응하고 스트레스에 계속 노출될 수록 이걸 조절하는 능력이 생긴다. 원래 불편한 상황에서 성장한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문제가 많은 상황은 나쁜 것이 아닐 수 있다.

 

[꾸물거림] 

꿈에 대해 “못해”라고 말하는 고통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는 영리하게도 언제가 그 일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기만한다. ‘언젠가’는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는 핑계다. ‘언젠가’는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내가 공부를 좀 더 해서 서울에 투자하겠다는 것이, 어쩌면 지금 당장의 선택을 피함으로써 나중으로 고통을 미루는 것이 아닐까. 나는 아직 내 꿈에 확신이 없어서, 안될 경우를 자꾸 대비하고 실패해도 타격없을 안전 장치들을 만들고 있다. "도전하지 않은 사람에게 꿈은 대답하지 않는다." 목표를 확신하고 나아가야 한다. 목표를 나중으로 미루면 안된다. 모든 의사결정은 그 큰 목표를 향해가기 위함이다. 

 

[정점 상태]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데 경제적 안정성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너무 뼈때리는 말인데..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는게 생각보다 큰 희생을 요구하다. 이게 내가 원하던게 아니라는 생각이 마음 속에 있지만 남들도 그렇게 사니까, 이게 모두가 바라는 평범한 삶이니까 라고 마음의 소리를 무시하고 살던대로살고 하던대로만 하면, 내 꿈은 영원히 그냥 꿈일 뿐이다. 보통의 삶에서 나오고자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나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야망] 

만족감과 개인적 성장은 야망의 결과물이다. 삶의 조건에 좌절하고, 성장 배경이라는 덫에 걸리고, 평범함을 참을 수 없어서 좌절감을 느낀다면, 야망을 가지고 태어난 걸 감사하게 여겨라. 그로 인해 고통은 최고의 삶을 살게 해주는 연료가 된다. 야망으로 인해 당신은 성장하게 될 것이다. 

→남들이 만족하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삶을 꿈꾸는 것을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생각해보면 그건 감사할 일이 맞다. 남들이 꿈꾸지 못한 걸 꿈꾸고 그걸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자아 실현의 과정이며, 나를 만족스럽게 해주는 것이다.

 

[비현실적이 되어라] 

우리는 늘 무엇을 저지른 후에 어떻게 하는지를 알게 되는 듯하다. 해야 할 일이 까다로울수록, 우리의 능력도 그에 맞춰 커진다. 나는 어떻게 하느냐에 전념했다. 

→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시간에 일단 해보는게 낫다.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 일도 하다보면 하게된다. 근무할 때 마주치는 어려운 일들은 처리하면서, 내 인생의 목표에서 마주치는 일들은 강제성이 없고 무섭다고 피해다니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자기 수련]

장기적인 보상을 즐기기 위해 단기적인 끌림을 지연시키는 능력은 성공의 필수 전제조건이다.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힘들 삶을 선택해야만 한다. 

→ 단기적인 끌림에 공부를 쉬고 놀고 싶을때, 그 끌림을 지연시키는 능력이 성공의 시작임을 알자. 오늘 하루 놀아도 아무도 모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내가 안다. 내가 스스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그게 반복되면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된다. 단기적인 끌림보다 장기적인 목표를 생각하고, 그걸 이루기 위한 하루를 쌓아가는 수련의 시간이 나를 더 성장시킬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이 꼭 고통스럽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루하루를 쌓아서 큰 걸 이루는 성취감이 얼마나 클지, 단기적인 쉼이 주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것임을 알자.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 시간 관리 : 큰 일을 작은 조각으로 쪼개고 꾸준히 실행하기
  • 5개년 계획 세우기: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약간의 방향을 트는 것으로 목적지가 결정된다.
  • 명상하는 시간 만들기: 좋은 질문을 하고 매일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간다면, 내면의 목소리가 우리를 이끌어줄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
  • 빈 종이에 목표에 관한 아이디어 적어보기
  •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 비극은 그것이 변명거리가 될 때만 진정한 비극이 된다. (중략)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 소망과 진정한 야망을 구분하는 건 희생이다.
  • 용기는 두렵지만 이득이 되는 일을 행하는 능력이다. 부는 용기와 조심성을 적절히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 도토리가 거대한 참나무가 될 운명을 가지고 있듯, 아먕을 충족시킬 능력이 없다면 당신에게 그것은 주어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야망은 우리가 어딘가로 뻗어나갈 거라는 전조다.
  • 수련은 당신이 지금 원하는 것과 가장 원하는 것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이다. 자기 관리는 살아남는 데 적합한 사람을 구별하는 자질이다.

댓글


0카이0
24. 11. 26. 23:56

자기수련,,,너무 극공감입니다...나는 안다...반성하는 시간들 다시 잡아보겠습니다!!:) 여름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