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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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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월북
3. 읽은 날짜: 2024. 11. 셋째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20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 밖에 없어.
▶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나는 이를 알고 나서, 내가 하는 일을 변화시켰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 살게 될 것이다.
p. 28
효과활동은 목적을 달성하거나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다. (생략)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성실하게 고민하라. 방법을 찾고 나면, 그 작은 활동을 반복하여 정성스럽게 쌓아나가라. 상상히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 당신이 한 행동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 최선의 활동을 하는 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성하라.
p. 35
지금 일만으로도 너무 바빠 무언가 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보라. 사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거나.(생략) 오늘 보내는 한 시간이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
▶ 매일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대부분의 꿈들이 죽어간다. 그래서 나는 효과 시간을 늘리고자 제대로 일정을 조정했다.
p. 47
나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경제적 자유가 저절로 따라왔다.
▶ 나는 경제적 안정이 내면의 힘에 있다는 것을 배웠고, 죽을 만큼 망가졌을 때 진정한 부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p. 52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사는 대가를 치르든가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생략)
주 40시간 일하는 보통 땅에만 씨앗을 심으면, 사는 동안 보통 수준의 수확을 거두리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땅과 추가 땅에 씨앗을 심으면, 그러니까 매주 가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을 사용한다면, 평생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는 셈이다.
▶ 내가 보낸 하루하루는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다.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
p. 58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야 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하지만 부에는 대게 멈춰 생각할 시간을 뜻하는 ‘행운의 브레이크’가 따라야 한다.(생략)
정신수양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기도처럼 매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 준다.
▶ 부를 일구는 데는 고된 노동은 물론 행운의 브레이크도 필요하다. 둘 사이의 균형이 내 삶을 바꿨다.
p. 71
“잔잔한 바다는 항해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고난의 시기를 보내면서 나는 고난이 별것 아니고, 이 역시 지나가리라는 마음가짐을 고수 했다. 그러면 늘 그렇게 되었고, 고난의 한 주가 지나고 주말을 맞이하는 상상을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생략)
좋은 정원에는 늘 우리를 일하게 하는 씨앗들이 있다. 행복은 문제 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적 덕분에 더 가치 있다.
▶ 도전하는 삶은 쓸모 있는 삶이다.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p. 73
사악한 태풍이 휘몰아치고 경제적인 시련이 닥쳤을 때 진짜 문제는 불운을 핑계 삼는 태도에서 시작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역경은 어둠이 될 수도 있고, 내면의 빛이 될 수도 있다.
인생이 편안할 거라고 기대하는 건 망상이다. 예기치 못한 위기를 침착하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야 한다. 비극은 그것이 변명거리가 될 때만 진정한 비극이 된다.
“햇빛을 보고 싶다면, 태풍을 견뎌야만 한다.” 라고 사업가 프랭크 레인은 말했다. 우리에게는 회복력이 있다. 죽음과 고통, 손실을 겪으면서도 우리는 늘 회복할 수 있다.
▶ 모두가 선망하는 사람들의 삶에도 비극은 있다. 하지만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떼, 진정한 비극이 된다.
p. 78
「행동하지 않고 말만 하는 사람은, 잡초로 우거진 정원과 같다」
꾸물거림은 어떤 행동이나 결정을 미래의 언젠가로 미루는 것이다. 꾸물거리는 사람들은 꿈을 이루는 행동 단계에 발조차 들이지 못한다. (생략)
‘언젠가 시작하겠지’라며 미루는 일은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려 핑계를 대는 것일 뿐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스스로를 수동적으로 만든다.
▶ 꿈은 ‘언젠가’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용감하게 뛰어느는 사람에게 대답해준다.
p. 82
모든 부는 열망에서 시작되고 가장 신비로운 방식으로 자라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것을 전적으로 믿고, 거기에 많은 효과 시간을 들이고, 내면의 속삭임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부의 여정에는 말 없는 동반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 고요 속에서는 내면의 지혜가 용히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간절히 원하면 보이지 않는 힘은 언제나 답을 보내온다.
p. 90
계절은 특정한 활동이 나타나는 기간을 말한다. 부를 쌓는 것은 3막짜리 드라마다. 경제적 부는 봄, 여름, 가을 동안 성장한다. 부의 계절에 관한 이 같은 진실을 파악하면, 스트레스를 좀 덜게 될 것이다.(생략)
서두르지 말라. 부는 각각의 계절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펼쳐진다는 사실을 알아두라.
▶ 부는 연극처럼 3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과정에서 인내가 요구된다.
p. 113
빌 게이츠가 말했다. “사람들 대부분은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 한다.”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왜 개혁인가? 그것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5년은 새 삶을 얻을 준비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자신이 처한, 원치 않는 상황을 즉시 바꿀 수는 없지만, 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있다. 약간 방향을 트는 것으로 목적지가 결정된다.
▶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 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 시킨다.
p. 116
저항은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 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는 열망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생략)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 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 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 우리는 그날 할 일 중 어려운 일을 하는데 늘 저항을 느낀다. 그렇지만 행동을 ‘시작’ 하는 것으로 각각의 일을 정복할 수 있다.
p. 124
정점 상태는 존재의 최적 상태를 말한다.
인생이 완벽하다면, 당신은 합격이다. 하지만 힘을 내야만 한다면, 내게 닥친 도전을 뛰어넘기에 힘에 부친다고 느껴진다면, 삶의 시험들을 견디는 능력에 의구심이 든다면, 운동은 당신이 지닌 힘을 온전히 발현 시켜주는 훌륭한 치료 약이 될 것이다.
“몸이 튼튼할 때, 정신은 강건해진다.” 라고 롤린스는 말했다. 키케로 역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홀로 운동하는 건 영혼을 받쳐주고, 마음에 활력을 유지시켜준다.” 도끼날이 날카로워야 모든 시간이 더 나아진다.
▶ 지친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육체적 힘을 키워야 한다.
p. 126
자기 신뢰는 부를 일구는 데 필수지, 그는 생각했다. 삶 속에는 감내해야 할 어려운 상황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자신감 선언서」 부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누구나 감당하기 힘든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나 그 도전에 뛰어들어 자신의 한계를 넘는 순간, 자기 능력에 대한 자신감, 즉 자기 신뢰를 얻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자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실행이 우선이다. 성취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고 어떤 대가도 치르고, 어떤 역경도 이겨내며, 실수를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 자신감은 스스로 해냈을 때만 얻을 수 있는 고귀한 것이다. 자기 신뢰 없이는 도전의 과정을 견뎌내기 어렵다.
p. 130 신념
가족과 친구들이 지닌 경제적 관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자신이 처한 환경에 갇히게 된다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새로운 믿음을 가져라. 우리의 삶은 우리가 가진 믿음대로 펼쳐진다.
p. 160 내면의 목소리
절대 물러서지 않고 끈질기게 달라붙는 직감이 내면의 속삭임이며, 그건 우리를 놓아주지 않는다고 정원사는 믿었다. 새로운 세상은 귀 기울이고 행동하는 자에게 자연히 열리게 되어 있다.
내면의 목소리는 이성을 넘어선 감각이다. 잠재의식 깊은 곳에서 뭔가를 알아차린 느낌, 즉 본능적인 감각이다. 그것은 불가해한 초자연적 현상처럼 존재한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에 응답하고 그것의 안내를 믿어야 한다.
▶ 조용히 촉구하는 목소리를 알아차려야 한다. 그것은 지도를 보기도 전에 방향을 제시해준다.
p. 164 용기
조심성 없는 야먕은 브레이크 없는 버스나 마찬가지고, 용기 없는 야망은 열쇠가 없는 버스와 마찬가지다. 부는 조심성과 용기를 적절히 지닌 사람을 좋아한다.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행동의 결과와 행동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을 가늠하고 결단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말했다.
▶ 자유의 비밀은 ‘용기’다. 부를 향한 과정에는 용기와 조심성이 모두 필요하다.
p. 168 비현실적이 되어라
현실적인 목표는 평범한 삶을 위한 거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하지만 부는 높은 야망을 달성할 수 있다고 스스로 믿는 자들의 것이다.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의견일 뿐이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어 보이는 높은 목표, 일반적이지 않은 목적이나 야망을 언급할 때 쓸 수 있다.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 “믿음의 눈으로 보는 방법은, 이성의 눈을 감는 것이다.”라고 벤저민 프랭클린은 말했다.
‘비현실적’이라고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측소시키지 말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라. 현실적인 기대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하게 되어 있다.
p. 176 내부자 집단
내부자 집단은 우리의 시간을 차지하고,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을 규정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부를 일구는 데는 다른 사람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력을 방지하기 위한 문지기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내부자가 필요하다.
부자가 되고자 열망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라. 가장 탐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라.
▶ 부를 얻기 위해서는 내부자 집단이 바뀌어야한다. 모두에게 정중하되, 소수의 사람들과 어울려라.
p. 181 결정
행동 없는 결정은 망상이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부는 명확한 목표에 따른 결정을 내리고, 가시적으로 실해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결정은 결심을 행동으로 분명히 하는 것이다. 지금 삶의 조건들은 과거에 행한 선택의 결과다. “누구나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오직 성공한 사람만이 그 사실을 인정한다.” 라고 얼 나이팅게일은 말했다.
▶ 결정은 힘의 순간이고, 망설임은 미래의 가능성을 지운다.
p. 184 신성한 노력
신성한 노력은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이다.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린 잠재력이다.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따라오지만,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 최선의 노력을 하면 만족감이 따른다. 뭔가 조금이라도 남겨둔다면 후회의 여지가 생긴다.
p. 188 금전적 목표
제아무리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라도 주요 목표를 결정하지 못하면, 명확한 목표를 지닌 평범한 사람을 능가할 수 없다고 정원사는 믿었다.
금정적 목표는 수입, 저축, 그리고 부가 소득에 관한 명확한 목적이다. 목표를 세우지 못하면, 부는 운의 소관이 된다.
목표에 나 자신을 바친 후,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한동안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바다에 뜬 배의 항로를 바꾸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만큼 인생에서 방향을 바꾸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경제적 목표에 관한 믿음이 확고히 하는 데는 고집스러운 태도가 필요하다.
▶ 매일 금전적 목표를 점검하는 일은 마법과 같았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기회들이 눈앞에 선명하게 나타났다.
p. 192 시간표
시간이 인생을 이루는 낱낱의 요소라면, 삶은 우리의 시간표로 결정되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부와 결핍, 둘 다 지난 시간이라는 씨앗에서 자라난다.
“방향이 없는 것이 문제다. 시간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라고 작가 지그 지글러는 말했다. 찰스 다윈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누군가 한 시간 낭비하는 걸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지 깨단지 못할 것이다.”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표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되고, 무엇을 얻어내고, 평생 얼마나 부를 축적할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 오늘 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 성공이든 실패든, 시간표에서 시작된다. 방향을 가지고 시간을 가치 있게 쓰는 사람을 이길 순 없다.
p. 197 커다란 이유
굳세게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빨리 출발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 장애물을 견뎌낼 만큼 강력한 목표가 있어야 부를 얻게 된다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성과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반드시 불가해한 역경과 장애물들을 마주치게 된단다. 인생에는 풍랑이 있지. 그런 순간 ‘커다란 이유’가 있다면, 풍랑을 기꺼이 견뎌낼 수 있어. 너만의 강력한 이유는 어떤 날씨에도 단단히 버티고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는 나무의 뿌리와 같지.”
커다란 이유는 희생하게 만드는 내면 깊은 곳의 목적이다. 계속 나아가도롣 불을 지피는 동기다.
이번 달 공과금들을 결제하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할 것인가? 부를 쌓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할 것인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초과 근무에 대한 태도가 크게 달라진다.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꿔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 부에는 일반적이지 않은 ‘지속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의지는 ‘이유’가 있어야 유지된다.
p. 201 감사
미래의 영광에 관해 크게 감사하는 마음은 잠자는 거인을 깨우는 조용한 명령이라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감사는 고마움을 강하게 느끼는 상태다.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하늘에게 말을 걸고, 도움을 요청한다. 심지어 그 목적이 물질적인 부라고해도 말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 소망이 충족되었다고 미리 불타는 듯한 감사를 느끼는 것은, 잠자는 거인을 깨워서 놀라운 결과를 안겨준다.
p. 204 확신
확신은 절대적인 마음이다. 목표에 힘을 부여하는 수준의 자신감이다. 만일 기도하는 사람에게 작용하는 마음 상태가 감사라면, 확신은 싸움터에서 작용하는 정신 상태다.
감사는 평화로울 때의 믿음이고, 확신은 마음이 어지러울 때의 믿음이다. 목표를 설정하는 건 쉽지만, 목표를 이루는 데는 힘이 요구된다. 매일의 확신이 없다면 목표를 얻어내기 어렵다.
▶ 절대적 믿음은 우리를 강인하게 만들어준다. 확신이 없다면 결코 목표를 이룰 수 없다.
p. 213 명상
명상은 깊은 깨달음을 얻는 활동이다. 나는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시키기 위해 명상을 했다.
“기도가 신을 바꾸지는 않는다. 다만 기도하는 자신을 바꾼다.”라고 말한 키르케고르가 옳았다. 마음이 관리되자, 온갖 경이로운 일들이 가능해졌다. 매일의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넘겨 버릴 수는 없었지만, 명상을 함으로써 그것들을 뚫고 나아갈 수 있었다.
명상을 시작한 후로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다. 우리에게는 모두 ‘원숭이 마음’ 이 있다는 것이다. 원숭이 마음은 불교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상태를 말한다.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그저 앉아서 관찰하기만 한다면,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산만한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마음을 진정시키려 애쓴다면, 상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은 진정될 것이고, 미묘한 것들을 더욱 잘 듣게 되는 자리가 생겨난다. 그 순간 직관이 열리고, 사물을 더욱 명확하게 보게 되고,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할 수 있게 된다.
▶ 배터리를 충전시키고자 명상을 시작했다. 고요 속에서 평정과 지혜를 발견했다.
p. 226 육감
육감은 알려진 사실들을 저울질한 후에 느껴지는 불안한 느낌이다. 육감은 미래의 임박한 위험을 미리 경고하는 역할을 한다.
소크라테스는 늘 ‘빨간 불’을 의식했다. 그는 ‘수반되는 힘’에 대해 말했는데, 그것이 평생 자신을 도왔다고 했다. 그 힘은 그에게 무엇을 할지 말해준 건 아니었지만,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는 가르쳐주었다. 그는 불협화음과 부조화의 느낌을, 앞날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을 경고해주는 신호로 보았다.
▶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 때 거기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된다.
p. 228 불만
많은 사람들이 불운한 상황으로 정신이 무너질 수 있다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하지만 부를 이룬 승자들은 나쁜 상황을 앞으로 나아가는 연료로 사용한다.
”인간의 불만족으로부터, 최고의 진보가 일어난다“라고 시인 엘라훨러 윌콕스는 말한다. 나는 이 말을 믿는다. 토머스 에디슨 역시 이에 동의한다. ”불만족은 진보의 첫 번째 조건이다. 사람들은 안주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안주에서 벗어날 때 희망이 생겨난다.“
▶ 불만족은 유쾌하지 못한 동반자다. 하지만 종국에는 나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p. 236 스트레이트 엣지
스트레이트 엣지는 술이나 약을 하지 않는 것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다.
▶ 온전하고 날카로운 정신, 즉 스트레이트 엣지 상태를 늘 유지해야 한다.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못 해낼 것은 없다.
p. 244 불편한 다리
불편은 비판, 실패, 생소함 혹은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으로 유발되는 꺼림직한 느낌이다.
레이 달리오는 이를 ‘불편한 다리를 건너는 것’, 즉 우리의 완전한 부를 얻어내기 위해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또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삶을 얻어내고자 위험한 정글을 지나가야 한다고 상상해보라, 지금 있는 곳에 안전하게 머물며 평범한 삶을 살 수도 있고, 정글을 지나는 위험을 감수하고 아주 멋진 삶을 손에 넣을 수도 있다. 그 선택에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잠시 생각해볼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양자택일의 문제이며, 우리 모두가 해야 하는 선택이다.“
카운슬러 잭 캔필드는 우리에게 이 사실을 일깨운다. ”매일 아주 조금의 불편도 없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들은 모두 안전지대 바깥에 있다.“ 불편의 다리에 발을 디뎌야 인생의 자유가 찾아온다.
『백만장자 시크릿』의 저자 T. 하브 에커는 말한다. ”편안한 삶은 그 어떤 일들보다 더 많이 아이디어를 죽이고, 행동하지 못하게 하고, 기회를 가로막고, 성장하지 못하게 한다. 편안함을 없애라!“
▶ 부는 불편함으로 걸어 들어갈 것을 요구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불편한 다리를 건너야 한다.
p. 247 난제
큰 난제를 해결하는 사람만이 부를 수확할 자격이 있다고 정원사는 믿었다. 작은 난제들로 이루어진 삶에는 작은 소득만 있을 뿐이다.
인생이란 즐거운 선택들의 연속이 아니다. 힘과 결단력, 그리고 근면함을 요구하는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 난제는 언제 어디서나 생겨난다. 부는 큰 난제를 제대로 해결하는 사람들에게로 향한다.
p. 251 생각산책
경제적 상승에는 적절한 양의 생각이 필요하다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생각은 그것을 염두에 두고 걸을 때 떠오른다.
생각산책은 마음을 자극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위다. 산책은 우리에게 홀로 있을 시간을 주고, 휘몰아치는 일들에서 우리를 떼어놓고, 혼돈으로부터 안식처를 제공하여 마음이 높은 경지까지 오를 수 있게 해준다.
”다리가 움직이는 순간, 생각이 흐르기 시작한다“ 라고 사상가 헨리 소로는 말했다. ”진정으로 위대한 생각은 걸으면서 떠오른다. 어떤 생각이 걸으면서 떠오른 게 아니라면 절대 그것을 믿지 마라“ 라고 프리드리히 니체도 말했다.
▶ 고민거리가 있는가? 밖으로 나가 걸으며 생각해보라. 의외의 해결책이 문득 떠오를 것이다.
p. 257 본질주의
”열매가 열리지 않는 나뭇가지들은 쳐내고, 시간만 낭비하는 하찮은 일상적인 일들은 잘라내야지. 자네의 힘에 집중하게. 자네가 하는 일을 통제하고 싶다면, 에너지를 한 알의 토마토에만 쏟아야 할 거야.“
본질주의는 한 가지 대상으로 시각을 좁히는 것이고, 단 하나의 과업에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온갖 대부분의 일들에 ”아니오“라고 말하고, 단 몇 가지의 일에만 ”네“라고 말해야 한다. 강박처럼 보일 만큼 하나에만 온전히 헌신하는 것이다.
”뭘 하지 않을지는 결정하는 게 뭘 할지 결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라고 스티브잡스는 말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마이클 포터 역시 이 말에 동의를 표한다. ”전략의 기초는 무엇을 하지 않을지 선택하는 것이다.“
워런 버핏은 말한다. ”성공한 사람과 ‘진짜’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진짜’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의 것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고리고 온전히 그 목표에 집중하라.
▶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주변의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야만 한다.
p. 261 융통성 있는 계획
”한 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만 뛰어야 해. 하지만 융통성을 갖고 임해야 한단다. 부로 가는 여정에서 오직 확실한 건, 끊임없이 때에 맞게 새로운 계획을 짜야 한다는 거야. 넌 언제든 전략을 바꿀 수 있단다.”
▶ 각종 실패와 불운에도 불구하고 넘어지지 않고 다시금 수정 계획을 세웠다.
p. 264 학습곡선
“부에 대해 공부하지 않았던 부자는 한 사람도 못 찾을 게다.”
학습곡선은 우리 자신을 향상시키는 교육이다.
“지식에 투자하는 것은 늘 최고의 수익률을 지급해준다.”라고 벤저민 프랭클린은 썼다.
천재 사업가 일론머스크는 어떻게 우주 여행과 로켓 기술에 뛰어 들었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그저 그것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시작했을 뿐입니다.” 정신이 확장될수록, 가능성은 커진다.
▶ 우리가 얻는 것은 우리가 배운 것들과 관계가 있다. 지식이 증가할수록, 선택할 수 있는 것 역시 많아진다.
p. 269 극기
극기는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생각과 의도, 감정에 대한 완전한 통제 상태다. 결과를 얻기까지 무엇이든 오랜 시간 동안 수행하고자 하는 확고한 결의다. 해야하는 일을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 할 것을 피하는 것이다. 자기 훈련이자 자기 관리다.
나폴레온 힐은 말한다. “자신의 생각을 다스려라. 그리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목표와 목적으로 생각을 이끌어라. 얻고자 하는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어라.”
▶ 나는 의도, 감정, 행동을 통제하는 것을 배웠고, 나 자신을 다스리면서도 부도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
p. 276 레버리지
레버리지는 지렛대 원리라고도 하는데, 투자 개념으로는 일정한 부채규모로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레버리지의 확장된 개념은 협상에 영향을 미치는 힘 또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에게 있는 선택지 덕분에 협상을 그만둘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게 바로 레버리지다.
▶ 협상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힘, 즉 레버리지가 명확해야 한다.
p. 281 사회성
사회성은 단체 생활에서 사교성과 붙임성이 좋은 것을 말한다.
금융전문가 데이브 램지도 말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한 거짓말은, 학위를 따면 취직이 된다는 것이다. 학위가 당신에게 직업을 얻게 해주진 않는다. 당신의 직업은 방 안으로 걸어 들어가 악수를 나누고 사람들의 눈을 들여다보는 것, 즉 사람을 대하는 기술로 얻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을 만드는건 이런 기술들이다.”
시인 마야 안젤루는 말했다. “사람들은 당신이 말한 것과 행한 것은 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떠 감정을 느끼게 했는지는 절대 잊지 않는다.” 이 진실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상사, 고객, 동료 직원들에게도 적용된다.
▶ 공손한 태도로 다른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라. 다른 사람들을 지지하면 그들도 나를 지지하게 되어 있다.
p. 285 쓰디쓴 역경
“역경과 변화의 시기에 우리는 정말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게된다”라고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는 말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역시 동의하고 있다. “역경은 인간에게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알려준다.”
나폴레온 힐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역경은 역경만큼 혹인 역경보다 훨씬 큰 이익이 될 씨앗을 품고 온다.” 그렇다면 역경의 이득은 무엇일까?
나는 역경이 영혼을 무너뜨리기도 하고, 영혼을 드러내 보이기도 한다는 것을 잘 배웠다.
▶ 정신을 겅의 무너뜨릴 역경에 부딪혔을 때, 인간은 그제야 자신을 발견하다.
p. 293 감정의 안내
감정의 안내는 조용하게 들려오는 감각적인 끌림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를 무시하고 결국 무감각해지는 실수를 종종 저지르곤 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감정은 인생의 네비게이션이다. 뭔가를 해야 한다거나 하지 말아야 할 때, 감정의 안내 치계가 길을 알려줄 것이다.”
스티브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지난 33년 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나 자신에게 물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는 일을 오늘 하고 싶을까? 그리고 꽤 많은 날들 동안 연속으로 그 대답이 ’아니다‘라면, 내가 뭔가를 바꿔야 한다는 걸 알았다.”
스트레스나 분노, 걱정, 불안함이 느껴진다면, 그건 무언가가 잘못 되었다는 걸 본능이 말해주는 것이다. 당신이 해결하거나 다루어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메시지이다. 더 필요하거나 덜어내야 할 게 있다는 뜻이며, 어떤 것을 시작하거나 언딘가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뜻이다.
마음을 따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가끔은 그렇게 해야 한다. 마음이 듣는 것을 늘 눈으로 볼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럴 때는 눈을 감은 것이 현명하다.
▶ 나는 이성적인 논리로만 생각하곤 했다. 하지만 내면의 목소리를 따랐을 때, 더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p. 305 자기수련
삶의 방향은 수련에서 온다.
저항이 있는 것을 하라, 모든 성장에는 저항이 요구된다.
고난을 뚫고 나아가라, 영광은 편안함 너머에 있다.
실패를 뛰어들라, 현재 능력에 도전하라.
고통을 받아들이라, 고통은 약점을 제거해주는 동업자다.
더 큰 목표를 세우라, 크게 생각하며 긴장을 유지하라.
자기수련은 불쾌하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지치고, 두렵고, 불편한 일을 하려는 의지다. 그러면 경제적 자유가 내 것이 되는 날이 온다.
『성공의 법칙』의 저자 맥스웰 몰츠는 “장기적인 보상을 즐기기 위해 단기적인 끌림을 지연시키는 능력은 성공의 필수적인 제조건이다.”라고 말했다.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힘든 삶을 선택해야만 한다.
스스로를 관리하는 사람은, 외적인 고통에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 모든 인생에는 수많은 걱정이 존재한다. 이것이 자기 수련이 필요한 절대적 이유다.
p. 312 질문하기
질문하기는 문을 열 수 있는 요청을 하는 행위다. 꿈은 질문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대범하게 질문하지 않으면 삶은 좌초된 상태로 남게 된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질문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성공할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다. 원하는 것을 질문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래‘라고 대답할 기회를 줘라. 스스로 그들의 대답을 미리 계싹하지 마라.
“많은 일들이 질문을 하지 않아서 사라진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리쳐 말하지 못한다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최고의 기회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기회를 줄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 침묵하는 다수에게 문은 닫힌 채로 있을 것이다.
원하는 것을 뒤쫓지 않으면, 결코 그것을 가질 수 없게 된다. 묻지 않으면, 대답은 늘 ’아니오‘일 것이다. 앞으로 한 걸음 나가지 않으면, 늘 같은 자리에 무물게 될 것이다. 대담한 질문 자체가 문을 여는 열쇠다.
▶ 묻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대범한 질문은 알을 깨고 나오게 한다.
p. 328 성공습관
“우리가 먼저 습관을 만들면, 그 다음부터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단다. 인생의 가장 핵심적인 전략이지.”
습관은 작은 실천이 몸에 베는 것이다. 사소해 보이지만 그 힘은 엄청나다.
“동기는 우리가 뭔가를 시작하게 한다. 습관은 우리가 그 일을 계속하게 한다.”라고 짐 론은 말했다.
▶ 습관이란 나약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우를 범했다. 하지만 내가 얻은 부 역시 일상의 습관들로 일군 것이다.
p. 334 부를 생각하라
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 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이룰 것인지, 왜 부를 원하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p. 338 검약
검약은 돈을 적게 지출하고, 필요한 데만 쓰는 것이다. 아샨티족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잔치를 하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벤저민 프랭클린도 이렇게 말했다. “작은 지출을 조심하라. 작은 누수가 거대한 배를 가라앉힌다.”
진짜 부자들은 겸손함을 지니고 있으며, 독립적 사고를 한다. 부자들은 빈털터리처럼 살아서 부자가 되고, 파산자들은 부자처럼 살면서 파산 상태에 머문다.
부자들의 프로필을 만드는 세 가지가 무엇인지 아는가? 검약, 검약, 검약이다. 부는 검약을 통해 쌓여간다.
▶ 우리는 매일 소비와 저축 사이의 선택에 직면한다. 쓸 것인가, 모을 것인가 오직 선택에 달렸다.
p. 341 수익성
깨어 있는 시간을 모두 사용할 때, 모을 돈이 생겨날 것이다. 지출이 수입보다 느리게 증가한다면, 우리는 그 차액을 모으거나 투자할 수 있고, 마침내 부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 수입과 지출의 당연한 상관관계를 알기 전까지 수년간 돈을 모으지 못한 채 분투했다.
p. 348 절실하게 모으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서 소유주이자 투자자로 전환해야 한단다. 주식, 채권, 부동산, 사업체를 소유하는 건 부를 일구는 방식이지.
절실하게 돈은 모으는 것은 저축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다. 돈을 모아야 한다는 절실함 없이는, 낭비하고 후회하게 된다. 빈 은행 잔고는 절망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절실함은 필수다.
부를 이루는 일은 적은 돈을 계속 모아나가며 결승선까지 한 걸음씩 나아가는 마라톤과도 같다. 그리고 어느 정도 저축액이 쌓이게 되면, 더 큰 부자의 길로 들어설 새로운 문이 열린다.
p. 361 위험을 최소화해라
”돈에 있어서 쉬운 건, 돈을 잃는 것 뿐이야. 틀림없다는 확신이 들 때, 이 말을 명심하렴.“ 정원사가 말했다.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것은 아주 특정한 상황에서만 합당한 전략이다. 보편적으로는 살아남는 것이 부자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살아남는 것만이 부자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p. 366 증식시켜라
부를 증식시키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십 년에 걸쳐 그 돈에 또 돈이 더해져서 몇 배로 불어나는 것을 말한다.
찰리 멍거는 말한다. ”큰돈은 사고파는 것에 있지 않다. 기다림 속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조바심을 내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한다. 성공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지만, 때가 되면 대단히 적극적이다.“
▶ 조바심은 절대 돈을 증식시키지 못한다. 부는 인내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달콤한 꿀이다.
p. 370 불로소득
불로소득은 노력을 적게 들이거나 혹은 들이지 않은 현금 흐름이다.
워렌 버핏은 ”잠자면서 돈을 벌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죽을 때까지 일하게 될 것이다“ 라고경고한 바 있다.
▶ 불로소득은 자유로 가는 길이다. 불로소득에 대한 이해가 부의 지름길이다.
STEP4. 적용할 점
지금 현재 월부에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시간을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지 않고 완전한 나만의 습관으로 만들어 10년뒤의 나를 맞이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가장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 하겠다.
월부 강의는 2~3개월에 한번 씩 유지하기
- 매달 앞마당 한개씩 늘리면서 장바구니에 있는 물건들 비교평가 하기
- 추가수입을 늘리고 지출도 줄이면서 종잣돈 마련하기
- 인플레이션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자산 만들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13 |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
181 | 결정은 힘의 순간이고, 망설임은 미래의 가능성을 지운다. |
192 | 성공이든 실패든, 시간표에서 시작된다. 방향을 가지고 시간을 가치 있게 쓰는 사람을 이길 순 없다. |
236 | 온전하고 날카로운 정신, 즉 스트레이트 엣지 상태를 늘 유지해야 한다.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못 해낼 것은 없다. |
257 |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주변의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야만 한다. |
264 | 지식에 투자하는 것은 늘 최고의 수익률을 지급해준다 |
328 | 우리가 먼저 습관을 만들면, 그 다음부터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단다. 인생의 가장 핵심적인 전략이지. |
334 | 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이룰 것인지, 왜 부를 원하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
366 | 조바심은 절대 돈을 증식시키지 못한다. 부는 인내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달콤한 꿀이다. |
댓글
'부자의 언어' 두고 읽고 싶을 정도로 좋은 책이었어요 ^^ 저는 '레버리지' 개념 이야기할때 일반적으로 아는 타인의 금융과 능력을 빌려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능력을 협상의 레버리지로 설명해서 인상적이었어요~ '투자에 대한 생각'도 오늘 완독했는데, 잃지않는 투자철학을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었어요~!! 완독과 후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