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1어나 독서와4랑할시간이야조 조흔일만]

독서 조모임 후기

-조원분들 모두 부자의 언어 책이 모두 잘 쓰여져 있고 쉽게 잘 쓰여져 있는 책이라 하셨다. 육아, 직장, 개인 일정 등이 있음에도 항상 완독, 재독까지 하시고 선택 도서까지도 읽는 우리 조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같은 책의 내용을 읽고 내가 느낀 부분에 대해 서로 공감해 줄 수 있는, 또 내가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을 배우는, 부동산 이야기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조원분들이 있어 좋았다.

 

-개인적으로 시세따기를 할 때마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현타’가 오는데 조장님께서 먼저 겪으신 내용들을 해주시는데 큰 위로가 되었고 또돗님께서 임장후 비교하며 직접 시세따기를 하면 기억에 남는다 하셨는데 당일 바로 적용해보았다. 늘 기계적으로 시세따기를 해서 흥미를 잃은 나에게 필요한 꿀팁이었다. 당일 조모임 이후 마포구 몇몇 단지 임장을 진행한 뒤 시세를 재조사 하니 재미있게, 시세를 기억하며 할 수 있었다.^^

 

독서모임 중 기억에 남았던 내용 및 의견

-지금 하고 싶은 것을 일부 포기 하더라도, 그 시간이 있어야 진정한 목표를 향해서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책을 통해 재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별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희생하는 시간을 당연히 가져야 한다는 점이 울림을 주었다.

-목표를 향해 전진만 하다 보면 안된다. 인생에서 한 발짝 물러나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야 내가 알맞은 길로 가고 있는지, 옳은 조언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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