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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월북
3. 읽은 날짜:2024.1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정원사: 부를 이룬 사업가,현재 정원을 가꾸는 일을 하고 있음.부를 이루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그방법을 주변인물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어함.중년에 교통사고로 부인 메리와 사별함. 이후 산투스의 도움으로 소년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음.말기암 판정을 받고도 죽을때까지 부에 관한 지침서를 만들어 지미에게 남겨줌
-지미:정원사의 부인을 음주운전으로 사망하게 만든 소년,그사고이후 후회속에서 소년원에서 생활하다 정원사를 만나 그의 가르침에 따라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 흡사 정원사의 아들과 같은 인물로 죽은 정원사를 대신해 소년원 아이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위한 신탁 기금 집행자가 됨
-산투스:정원사의 충직한 관리인.포도농장을 관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함.정원사가 주는 두번째 기회에서 가족들과 협동하여 업무외 다른 땅을 일구어 자신의 농장으로 만들게 됨. 단지 주어진 시간에만 일하지 않고 여가시간에도 본인의 부를 얻고자 노력함.
-프레드:정원사의 친구, 퇴직후 정원을 가꾸고 있지만 보육원을 차리고자 하는 꿈을 지님.결국 두려움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죽음에 이름.
-제러드:프레드의 아들, 도토리 한알이 참나무가 되듯 본인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않고 일상에 쫓기고 돈에 얽매여 하루하루 살아가는 청년,정원사가 많은 조언을 해줬음에도 변화하지 않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정원사가 주변인물 특히 지미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부를 이루었는지 얘기해주는 소설같은 어록집이다. 모든 페이지가 좋은 구절로 가득차 필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비록 400페이지나 되는 두꺼운 책이라 읽는데 시간은 많이 걸리긴 했다.
‘용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정원사의 부인 메리를 음주운전으로 죽인 지미를 어떻게 용서하고 그에게 부를 추구하는 방법과 지침서까지 물려주게되는지 p.327 오직 용서만이 누군가를 잃은 비극이나 영혼이 부서지는 듯한 아픔에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용서는 고통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고통이 남은 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결심하는 것을 의미한다.용서는 영혼의 상처를 치유한다. 가능하면 스스로를 용서하는 관대함을 베풀어야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120~121 내 목표를 환기시키는 정신수양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을 외웠다.=>나는 투자1호기를 내년에 반드시 만들 것이다.
둘째,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내가 투자하고 싶은 아파트 사진을 집에 붙여놓는다.
셋째, 실행목표. 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 계획을 따른다.=>매일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67”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댓글
용서에 대한 부분 저도 인상 깊었는데, 코난님 써두신걸 보니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책 뭔가 진짜 할아버지가 이야기해주는 것 같고 재밌었어요! 이번주 독서 고생하셨어요. 우리 담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