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부자의 언어) [열반스쿨 중급반 THE MIND]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3. 읽은 날짜: 2.24.11.25~2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매일의 씨앗]

당신이 한 행동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 최선의 활동들을 하는 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정하라.

 

[2장 먹고 사는 일]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 

우리의 의무는 우리의 존엄성을 스스로 찾는 것이다.

 

(P46) 원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걱정이 일어나면 내가 열망하는 일을 떠올렸다.

(P66) 부를 일구려고 애써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언젠가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목적을 추구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라고.

 

[3장 부의 정원]

(P71) 제 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오직 해야 할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그림을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P82)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것을 전적으로 믿고, 거기에 많은 효과 시간을 들이고, 내면의 속삭임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부의 여정에는 말 없는 동반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P97)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은 정확히 돈의 ‘양’ 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 거야. 지금 있는 환경이 네게 좁다고 느껴질 때까지 마음을 넓혀라. 그러면 정원이 정원사의 마음에서 자라나는 걸 목격하게 될 게다.  더 큰 정원을 만드는 방법은, 네가 가진 정원이 가득 차서 네게 맞지 않게 되는 거야.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들을 하는데 전념하거라"

 

[4장 55가지 부의 언어]

한 사람의 수입은 자신이 한 일이 필요한 일인지, 자신이 그 일을 얼마나 잘 해냈는지, 자신을 대체할 수 있는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기여 했는지와 등가다.

 

(P111)

“제가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매일 고독하게 앉아 있는 시간을 가지렴.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단다. 초점을 좁히지 못한다면, 평범하고 시끄러운 나날들을 보내면서 네가 가진 잠재력을 영원히 흘려보내게 될 거다.”

 

(P119) “생산성은 계획을 따르는 데서 생기고, 계획은 명확한 목표로부터 나오는 거야.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면, 그 길을 계속 갈 수 있지.”  “아직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면요?”

“그러면 그걸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을 써야지. 가장 생산적인 시간은 네가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명확히 하느라 사용한 시간이란다. 이런 시간들이 다른 시간도 질적으로 향상시키지.”

 

에머슨은 생산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여분의 시간들을 잘 지키라. 그 시간들은 다이아몬드 원석과도 같다. 그 시간들을 버리면, 그 가치를 절대 알 수 없다. 그 시간들을 잘 사용하면, 가장 빛나는 보석, 유인한 인생이 될 것이다.”

 

내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 수양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둘째, 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셋째, 실행 목표. 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 계획을 따른다.

 

(P143)  내적 가치들은 인내, 정직, ‘내가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는 식의 가치관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차리는 것’과 더 가깝다. 

가치는 자기 성찰과 직업 성취감에서 시작된다. “살면서 무얼 해야 하지?” 라고 묻지 마라.

“내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는 무엇이지? 라고 물어라. 

이 질문이 부를 향한 여정을 더욱 만족스럽게 해줄 것이다. 

”나를 채워주는 가치, 못 채우면 내 일부가 죽어버릴 그런 가치는 뭐지?"

 

부자가 되고자 열망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라. 

가장 탐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라. 

 

이번 달 공과금들을 결제하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할 것인가? 부를 쌓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할 것인가?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결의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살을 늘 마음에 간직하라.

 

내면의 목표를 단단히 붙잡으면, 모든 일이 스스로 생각하는 그 모습이 된다.

목표를 신뢰하면, 그곳에서부터 계획이 나온다.

 

(P217) 나는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위해 마음 챙김에 다가갔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은 부에 대한 의식을 지속 시키고 내면의 지혜에 접촉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였다.

역경의 순간 반응을 하는 대신, 잠시 멈추어 지혜를 구할 수 있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이라는 마음 챙김은 몰입의 한 형태로, 순간에 정신의 다이얼을 맞춰 전원을 켜고, 몰두하며 그 순간을 잊을 대, 우리는 최선을 다하게 된다. 

 

(P294)

“모든 감정이 충동에 따라 일어나는 것은 아니란다. 지루함, 걱정, 좌절, 의구심, 절망, 불안전성, 심지어 희망이 안 보이는 감정 상태에도 자신의 진실한 감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인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단다. 특히 감정이 우리를 압도하기 시작할 때 말이다.”

“너희들의 마음에서 들려오는 감정의 안내를 절대 묵살하지 말렴. 자기 감정의 근원에 가까이 있으면서 매일 잠시 멈추고는 내면의 지혜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걸 잊지 마”

 

(방향) “넌 이제 네가 삶에서 뭘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 거야. 그 방향을 향해 하루하루를 사용하거라. 초조해하지 말고. 네게 주어진 역할을 하고, 매일 주의 깊게 물을 준다면 네 꿈이 뿌리를 내리는게 보일 거야. 계획이란 늘 정돈된 정신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 네 정신이 목적과 믿음으로 가득 채워지면, 가을 추수가 펼쳐질 거란다. 네가 상상할 수 없는 기회들이 나타날 거야.”

 

(P314) 질문하기는 문을 열 수 있는 요청을 하는 행위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질문하지 않는다면 경제적 자유는 얻지 못했을 것이다.

“질문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성공할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방향을 정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여 실행하고 있는지 반성해본다.

'나는 2030년까지 노후준비를 위해 30억은 벌 수 있으면 좋겠어' 가 나의 진정한 목표가 맞나?

'내가  월부 강의 듣고 시늉만 따라하고 있는 걸로 정말 만족할 수 있나?

‘내가 지금 부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나의 여가 시간을 부를 이루는데  몰입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나?’

'나는 부를 이루기 위해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고 행하고 있나?

‘나는 자기 절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나?’

'나의 최선은 어디까지 인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니, 강의 듣는 정도만 겨우 따라 가고 있는 내 모습에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다.

‘부자의 언어’ 는 부를 이루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녀야 할 자질을 알려주는 지침서 같았다.

나는 기본적으로 계획을 짜고 실행하며 완료된 일들을 지워나가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마저도 귀찮아 머릿속으로만 하루 일과의 리스트를 생각하며 지내지만, 잊어버리면 그마저도 그만이었다.  게으르고 무기력에 익숙해져서라는건 벌써부터 알고 있었지만, ‘부자의 언어’를 읽으면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자기 통제를 통한 실행력을 이제는 해야 할 때 라는 걸 마음으로 느낀다. 다시 한 번 해 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구체적인 목표 재 설정하기(기간, 금액, 2030년까지 집은 몇 채가 될지 계산해보기 )
  2. 나의 욕구 재 탐색(노후 준비와 돈에 대한 욕구)
  3. 목표를 위해 구체적인 행동 방향 메모해보기
  4. 명상(감사하기, 하루 일과 돌아보고, 미래의 내 모습 상상하기)
  5. 지금은 반 마당, 광역시 1개 지역 1달 동안 매물 임장 후 임보 쓰고 순위 매기기 

     (제발 이번에는 끝까지 완수해보자!)

  6. 매물 임장 전 너나위님의 아바타가(단디 맘 먹고, 떨지말고..) 되어 시뮬레이션 10번 돌려보고, 

      임장 후 임보쓰고, 1등 선택하기 & 아바타로 부사님과 1등 매물의 전세계약서와 매매계약서 작성해보기

      (이렇게까지 공개 다짐을 하는데, 꼭 해내겠다!!) 

  7. 1년 내에 1호기 집 마련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02) 나는 결과에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원하는 일에서 원하던 결과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여기고 감사함을 표한다. 

 

(P298) "정신을 통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통제하지 못해, 흐리멍덩한 정신은 내 책상에 그대로 놓인 도토리와 같아.”

 

매일의 확신이 없다면 목표를 얻어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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