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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비교평가의 중요성은 월부에서 지속적으로 듣고 있다.
열반기초, 실전준비 통해 반복적으로 배워왔지만
항상 혼자 임장보고서 결론부분을 작성할때면 어려웠다.
이전에는 단지에 포커스를 맞춰 비교평가했다면
이제는 ‘실제 물건’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것같다.
즉, 매물임장 빈도를 늘려야 할 것이다.
단지에 맞춰 비교평가 하다보니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여기도 비슷하고 저기도 비슷하고
명확한 기준이 아닌 감으로 선택되었던 것 같다.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11월 임장중인 서대문구에
매물임장 빈도를 높여 비교평가를 실시하고
가치가 있지만 싼 매물을 찾아 볼 것이다.
항상 강의를 들을때는 “맞아 이거야 알것같아”
생각하지만.. 막상해보면 아리송해왔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를 것 같다.
상/중/하로 나눠 매물 정렬 후 얼른 기준에 맞게
나의 주관적 판단을 확인하고 싶다.
한켠에는 식빵파파님 정도까지 해야
어느정도 비교평가에 대한 기준이 확립될텐데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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