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독서후기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조모임을 하게되어
완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읽은 곳까지라도 조워들끼리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어떻게 책을 읽었나?
심*: 아침에 시간을 확보하는 것
나: 융통성에 관련된 내용. 세상이 자꾸 변해가니깐 계획을 바꾸는 것과 나를 비교해 생각해봤다. 206쪽. 확신은 절대적인 믿음이다!! 이 부분이 와닿았다
웨*: 짧게 짧게 끊어진 스토리보다는 연결된 스타일이 좋았따. 19페이지. 거둔것들로 하루하루를 판단하라.
꼬*: 109쪽 일과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 116쪽, 저항. 어떤 목표에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개구리를 먹는 것. 힘들더라도 하나를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생*: 오늘 아침 놀이터에 힘들어 한 사람에게 모두 위로해줬었고, 멘탈이 나갈 만한 일이 있었는데 구절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
소*: 다른 책에 비해 많이 두드려 맞은 기분이다.
같은 책으로 독서를 하지만 서로 다른 느낌이 전달되어 폭넓게 책을 읽은 느낌 입니다
“부자의 언어”의 책을 읽고
명상을 다시 시작해 봅니다.
늦은 시간까지 독서하고 모임을 함께 하는 조원분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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