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일단 했다!!!
사람들이 왜 1등 뽑기 어쩌구 하는지를 알 것같다..
완전 초보인 나에게 1등뽑기란 왠말인가
임장보고서 조차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기에 1등뽑기는 먼세상 이야기 같았다.
그런데 오늘 임장보고서를 일단 마쳤기에 왜 1등 뽑기를 사람들이 물어보는지 알 것 같다
너무 많은 단지와, 비교해서 1등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일단 그래도 임장보고서가 좀 익숙하다는 증거.
나도 임장보고서가 좀 더 수월해지면 1등 뽑기 어떻게해요!! 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까
실전 준비반 하면서 정말 빡셋다.. 생전 처음 조사해보는 것들이기에 템플릿으로 쫓아가기도 쉽지 않았다.
게다가 방대한 단지수와 임장때문에도 힘들었다.
그런데 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템플릿을 보면 어라...?? 왜 내꺼랑 템플릿이 많이 다르지??? 라고 느꼇다.
난 어디까지나 가장 기초적인 템플릿으로 하고 있던거였다...
일단 경험 해봣으니, 나도 좀 더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면서 다른 분들처럼 좀 더 완성된 임장보고서를 만들어보고싶다.
다음 강의는 신청하지 않았다.
많이 고민했으나, 결국에는 내가 발로 뛰어야하고 실제로 작업을 해야한다.
또한 강의를 들으면서 쫓겨서 하는 느낌이 좋지 않았다. .
물론 강의를 듣지 않기에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서 내가 실천하지 않을수도 있다.
그치만 한번 해보자, 정규강의 없이 특강을 들으면서 임장보고서를 완성해봐도 되고
실준반 하면서 다 돌지 못한 임장을 해도 좋을것 같다.
어차피 혼자서 해봐야하는 것이다.
죽이되든 밥이 되든 한번 해보자. 만약 잘 못했다면 다음에 다시 강의를 들으면 된다.
조급하지말자 어차피 종잣돈도 없고, 개원도 해야하는 마당에
선개원 + 종잣돈 + 앞마당 늘려서
기회가 왔을 때 한번 잡아보자
댓글
부몽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