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95조 다복맘]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윌북

3. 읽은 날짜: 11/2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위기- 인생의 어떤 단계에서는 그저 견디는 것만 가능해, 그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지. 

그냥 위기인 거야, 시간은 상처를 치유해주지 않아. 우리는 상처를 키워나갈 수 있을 뿐이야. 하지만 그 상처를 지닌 채 세상에서 제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걸 배우지. 절뚝거리면서 최선을 다하는 거야. 그렇게 다시 세상으로 나가야 하지. 그게 나 자신을 위한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한 거라 해도 말이야.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해.

위기는 어려움, 문제, 위험이 극심한 시기다. 인생의 재난은 찾아오지만, 모든 태풍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우리는 다음 방향으로 다시 나아가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이 도토리를 보면서 여기에 담긴 잠재력을 떠올린다네. 그리고 내 이해가 미치지 않는 신비로운 작용들을 생각하며 겸허해지지. 오직 자연만이 씨앗을 만들고 키울 수 있어.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려면, 미지의 가능성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해. 도토리 한 알에 담긴 엄청난 잠재력처럼, 우리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삶의 경이에 대해 생각해야 하지.”

“자네 마음은 지금 이 도토리와 같아. 도토리 안에는 거대한 나무가 될 잠재력이 들어 있지. 만약 이 도토리가 내 책상에 10년 이상 놓여 있으면 여기 담긴 잠재력은 어떻게 될까?”

“이제 그 미스터리를 생각해 보게. 우리가 이 씨앗을 비옥한 토양에 심는다면, 어떻게든 소생하겠지. 잠자고 있던 씨앗은 신비하게도 거대한 참나무로 자라게 되고 그 나무는 열매들을 수천 알 만들어 내지.”

→"무형의 힘에 대해 절대 가벼이 말하지 말게. 미지의 것들에 의심을 품으면, 자기 자신에게도 의심을 품게 돼. 자네에게는 이 도토리 한 알보다 큰 잠재력이 있고, 보이지 않는 힘이 자네의 개성을 완전히 꽃피우도록 도와줄 수 있어."

“딱 하나 여쭤볼 게 있는데요, 만약 그게 다 헛소리라면요?” 제러드가 이의를 제기했다.

“실수를 경고를 해주기도 하지. 그래서 난 실수를 좋아해^^ 하지만 자네의 완벽하게 이성적인 질문에는 이렇게 답하겠네.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을 키우고, 계획을 발전시키고, 시간을 들이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들만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고 말이야, 그러다 보면 우연의 조화들을 볼 수 있을 거야.”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88p

나는 소파에 누워 헤드폰을 쓰고 눈을 감았다.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의식을 진정시켰다.

희미한 음악이 헤드폰을 통해 들려오고, 뒤이어 그의 음석이 들렸다. 그는 내가 다음주의 사업 목표를 머릿속에 그리도록 이끌었다. 새로운 환자, 전체 환자, 수입 같은 것들을 이미지화했다.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병원에 전호를 거는 것을 실제로 ‘느끼는’ 교육을 받았다. 상담이 끝날 때면, 나는 그 녹음테이프를 받았고, 남은 한 주 동안 매일 밤낮으로 믿음을 가지고 그것을 들으라는 코치를 받았다. 다음 주 상담을 받을 때까지 이 정신 수양을 매일 했다. 

 원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걱정이 일어나면 내가 열망하는 일을 떠올렸다. 전화는 계속 울렸다. 열망과 현실의 인과 과계를 믿기 시작하자, 믿음은 확신으로 굳어졌다. 매주 전화가 울렸다. 울리고 또 울렸다. 이윽고 병원은 환자들로 가득 찼다!

 이 시기에 나는 믿을을 만들어내는 데 매진했다. 그건 희망이나 바람이 아니었다. 소원도, 기원도 아니었다. 오히려 ‘아는 것’이었다. 내 병원 전화가 울릴 거란 사실을 아는 것. 이는 분명 분별력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나는 경제적 안정이 신념, 결과에 대한 확신, 영향력을 작동시는 내면의 힘에 있음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하는 걸 배운 그날 이후 경제적 안정이 저절로 따라왔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효과 시간 68p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홀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이을 약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존 그리샴- 3년 동안 글을 썼다. 그리고 3년 후에 출판할 운이 따랐다. 존 그리샴이 처음 세운 목표는 단지 ‘원고를 다 쓰는 것’이었다.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그가 매일 그 자리에서 수년간 고된 작업을 했다는 점이다. 그는 시간을 효과 활동을 하는 데 썼고, 매일 꾸준히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다. 

 우리는 늘 너무 바빠서 무언가 더 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지금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고, 하고 있는 일을 바꿀 수도 있다. 마침내 조 그리샴은 [타임 투 킬]을 완성했다. 이 책은 상업적으로 실패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 써나갔다. 다른 사람들이 평범한 생활을 하는 동안 매일 자신의 꿈에 시간을 들였다. 그는 또 한 편의 원고를 완성했다. 두 번째 소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는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성공이 첫 소설의 판매에까지 불을 지펴 첫 소설 역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영화가 망들어졌고, 더 많은 책이 나왔으며, 모든 책이 아직까지도 빛을 발하고 있다. 

우리는 너무 자주 그 사람 자체를 관찰하지 않는 우를 범하고 만다. 어두운 곳에서 홀로 불확실한 일에 매달리며, 오직 내면의 소리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 가족과 생계하는 수많은 요구에 시달리면서도 그저 모든 모래 알갱이 같은 일을 하는 데 시간을 들이고 있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 그는 보상이 확실치 않은 일을 하는데 매일같이 시간을 들였다. 하루 한 시간으로도 우리는 성공의 기반을 닦을 수 있다. 

_ 인생수업: 효과 시간

매일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대부분의 꿈들이 죽어간다. 그래서 나는 효과 시간을 늘리고자 제대로 일정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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