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09조 미리버핏]

  • 24.11.26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109조 미리버핏]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보릭 / 월북

3. 읽은 날짜: 2024.11.21 ~2024.11.25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부자의 언어라는 저서에서 왜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너나위님이 죽기 전 딸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책이 부자의 언어를 모은 책이 부자의 언어라는 책이었다.

  책의 저자는 정원을 가꾸는 것처럼 정원을 가꾸듯 경제를 일구어나가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고, 글의 끝에는 우리가 마음에 새겨야 할 인생 수업의 한 구절을 제시하고 있다.

 

  인생에서 누구나 한 번은 힘든 시기를 겪게 된다. 

  ‘위기 상황임을 깨달았을 때, 겨울 북부지방의 강인한 참나무를 떠올려라. 추위라 몇 달 동안 밀려오고, 바람이 아우성치고, 해가 짧아지고 어둠이 길어지지만 나무는 꼿꼿하게 서서 견딘다. 고통을 수용하고 감내한다. 봄이 올때까지 살아남는다.’   ‘나는 휘어진 것이다. 부러진 것이 아니라.’   ‘햇빛을 보고 싶다면, 태풍을 견뎌야만 한다.’ 라고…

  

  이처럼 작가는 글의 끝에 내 가슴을 울리는 인생 수업의 한 구절을 알려주고 있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정말 예전부터 부를 축척하고 부를 유지했던 부자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자체보다 부자의 철학을 유산으로 물려주려고 한다고 어디에선가 본것 같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가정에서 그런 교육을 받는다고…


  그런 의미에서 부자의 언어라는 책은 특별한 재능이나 뛰어난 학력이 없는 평범한 한 아버지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자신이 했던 모든 노력을 담아 자신의 아들에게 무엇이 진짜 부인지, 왜 부를 추구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를 쉽고 명쾌하며 진솔하게 저서에 집필하고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나는 뭔가 성취를 해서 이루는 자서전도 좋아하지만 이런 삶에 방향을 제시해주는 등불과도 같은 책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힘든일이 있거나 할 때 친구들에게도 조언을 많이 구하지만 나보다 더 많은 삶을 살았던 우리 아버지에게서 그 답을 찾곤 한다. 속상한 일이 있거나, 삶이 힘이 들때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털어 놓으면 그 뒤에 아버지가 나에게 긴 편지와도 같은 문자를 보내주시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부자의 언어’라는 책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신이 부를 축적하며 얻게 된 노력을 담아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이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해주는 말이니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나의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편지와도 같은 문자를 보내주시는 것처럼…

 

   그렇기 때문에 월부 추천 도서에서 너나위님이 자신의 사랑하는 딸에게 죽기 전 물려주고 싶은 책으로 선정하지 않으셨을까? 이 책은 나는 읽으면 읽을수록 많은 부분에서 적용할 부분이 보이고, 또 보일 것 같은 그런 책인것 같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내가 보낸 하루는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다.

    그러나 그것은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

 

p.70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을 수 있다.

        님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말라. 그 짐을 메고 있는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위기 상황임을 깨달았을 때, 겨울 북부지방의 강인한 참나무를 떠올려라. 추위라 몇 달 동안 밀려오고, 바람이 아우성치고, 해가 짧아지고 어둠이 길어지지만 나무는 꼿꼿하게 서서 견딘다. 고통을 수용하고 감내한다. 봄이 올때까지 살아남는다.  (중략) 나는 휘어진 것이다. 부러진 것이 아니라.  햇빛을 보고 싶다면, 태풍을 견뎌야만 한다.


댓글


아라이니
24. 11. 29. 11:04

부자의 언어 읽고 후기까지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미리버핏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