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일찍 들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21년도 부터 올 10월까지 빌라에 전세로 살다가 다시 관사로 들어 오기는 했는데 내가 얼마나 호구 같은 사람이였는지 권유디 수업을 들어면서 알게 되었다.  전세대출 받아 대출금 이자 까지 내면서 우리 집 주인 아저씨 좋은 일 만 시켜 준 것을 이제야 알다니… 아직도 갈 길이 먼 50대 아줌마. 그래도 살면서 너무 행복했으니까 그걸로 퉁치는 걸로 하지고  스스로 위로 해본다.

부동산 투자는 나 같이 돈에 대한 지식도 없고 겁도 많은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 했는데 이 수업을 들으면서 조금  자신감이 생긴다.  어쨌든  나도 공부해서 3년 전에 한 번 만에 분양도 받았으니 이 번에도 부동산 투자에 대한 프로세스도 배웠겠다.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 과 시세차익형 투자는 나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나의 변화가 이 수업에서 얻은  큰 이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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