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남편과 같이 해야 하는데 남편이 공동으로 무엇을 하는 건 싫어하여 가이드만 주었다. 55% 정도는 투자를 하자고.

있는 그대로 남편을 믿어주려고 한다. 허튼 짓 하면 죽어!!!!

남편과 합쳤다고 생각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740만 원 중 생활비 300만 원-교육비 200만 원-활동비 100만 원(남편도 100만 원이라는 가정하에) 정도를 써야 겠다. 비정기적 지출 40만 원 정도로 (주거비는 일단 0)

 

위에서부터 교육비-비정기적 지출-활동비-생활비

 

써보면서 더 줄여보고자 한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진짜 이런 통장 쪼개기 사실 7-8년 전에도 했었는데 시늉만 내었던 것 같다. 지출이 여기저기 새는 줄도 모르고^^이번에는 기본에 충실한 강의 듣고 실천 제대로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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