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후기

진짜는 매수 이후라는 문장이 와 닿았다. 

강의를 ‘나라면 어떻게 할지’로 가정하며 들으니 가슴이 두근 두근거렸다.

잘 할 수 있을지.. 부동산 사장님 기에 눌리지 않고 특약을 잘 주장할 수 있을지 고민 됐다.

헷갈린다 싶으면 잠시 숨고르고 교안을 보면 될 것 같다.   

 

■ 와 닿는 점

권유디님 마지막 말씀인 20년 후 뭐가 되고 싶을지 남편과 고민해봤다. 

남편 왈, 예전에 식당 옆 테이블에서 머리가 희끗하신 어르신 두 분이 아구찜에 반주를 하시다가 적당히 배부르고 취하니 여유롭게 자리를 떠났다며 그 자연스러운 여유로움이 부러웠다고 한다.   

나도 20년 후까지 용돈을 쪼개가며 아등바등 살고 싶지 않았다.. 

결론은 지금의 고생은 고생도 아니고 포기하지 말고 버티면 성공은 자연스레 올 것이다!


댓글


마그온
24. 11. 28. 22:54

거북 님 후기 감사합니다 :) 저 또한 용기 내서 작성 해보겠습니다 !!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