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유입니다

사실 오프닝 강의가 있는 줄을 깜박하고 있다가 강의 마지막날 극적으로(?) 알게되어

한달을 복기하는 마음으로 강의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오프닝 강의는 자모님의 따끔한 충고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이번달 막상 4급지인 서대문구를 매물임장하다보니,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치 홍제원 힐스테이트 지를뻔…)

 

그래서 다음달엔 내 앞마당인 강동구를 다시 털자,

그리고 이후엔 3급지를 다른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자고 계획해 보았는데요.

자모님이 머리고 고민하지 말고 손과 발이 바쁘라고 했는데,

고민만 하지 말고 계획한 바를 손과 발이 바쁘게 움직여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 했습니다.

 

거주-보유 분리와 투자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비교 설명해 주셨습니다.

강의 듣기전 거주-보유 분리와 투자를 분간하지 못하는 어리바리한 시기를 잠깐 보냈었는데요.

이제 확실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제일 이득이 많이 날 곳을 사는 것 (실거주는 고려X)

거주-보유 분리는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당장 실거주는 할 수 없지만

내가 언젠가 들어가고자 하는 단지를 미리 사두고 나중에 들어가는 것.

 

또 하나의 꿀잼은 단지를 고르는 법을 설명하시면서 독립문 극동을 예시로 들어주셨는데요.

이번달 저의 임장지인 서대문구에 마침 딱 매임을 다녀온 바로 그 단지였습니다!!!

자모님의 설명과 부사님이 설명해 주시던 동별 설명이 아주 귀에 콕콕 박혔습니다.

이래서 아는 단지가 많아야 하는구나…

 

고민할 것도 없이 자모님이 내주신 질문에 2번!을 따라 외치며 이번 달 강의 내용도 함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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