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3주차 과제 상도삼호 매물임장 후기[땅무니]

느낀 점

나는 관악구 아파트의 계약을 앞두고 있어서 더 이상 매임을 하려고 생각하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매도인 측에서 2주나 매도인 인감증명 준비가 안되고 매도가 비쌌는 데 네고도 안되는 바람에 내가 계약을 파기했고, 매임 예약을 두 군데 하게 됐다.

그동안 다른 강의에서는 조원과 함께 매임을 했는 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나 혼자서 하게 됐다.

내가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동작구 아파트는 내마중 강의 자료(2-2.5억)에 있기에 토요일 오전에 가보려고 했다.

두 번째 아파트는 엄두가 안났지만 후파 조장님이 전화로 격려해주셔서 영등포구 부동산에 처음 전화를 걸어서 토요일 오후로 예약할 수 있었다.

주중에 서울에 갈 수 없는 나는 토요일 6시 반부터 집을 나서서 분위기 임장과 부동산중개소의 위치를 알아둔 후에, 다시 바로 이어서 11시와, 1시까지 매물임장을 가서 겨우 시간에 맞추어 제대로 찾아갈 수 있어서 어려웠지만 다행이었다.

2. 다음에 보완할 점

기억이 잘 안나는 데 녹음이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

3. 1년 안에 내집마련 계획

서울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가격이 빠진다고는 하는 데, 나는 지금 변화를 체감할 수는 없다. 그동안 알고 있던 시세보다 천만원 정도씩 오르락 내리락하는 정도니까.

가격이 하락했을 때 계약을 하고 싶다.

서울보다 저렴한 경기도 신축을 싸게 사고 내가 일하고 있는 충남 천안에도 매-전 차가 적은

단지를 사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있다.

1) 주말마다 서울 매임, 안되면 경기도 분임 계속하기

2) 3개월 이내에 최종 후보 정하기

3) 천만원 이상 깎아보기

4) 후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