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41기 독서로4이좋게 4배성장할조 모두부자되는세상] 열반스쿨 중급반 '그릿' 독서후기

  • 24.11.3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 11. 29. ~ 3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성공한 사람들은 불가능해 보이는 큰 야망을 가지고 현실에 안주하기 보단 스스로를 다독이며 성장하는 자신에게 만족을 느꼈다. 그리고 좌절하지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지속해 나아갔다. 끈기와 노력,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자세, 긍정과 믿음이 '그릿'이 었다.

과연 나는 긍정적이고 믿음을 가지고 끈기와 노력을 다 해본 적이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나의 아이들에게도 이런 끈기, 노력, 긍정과 믿음으로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가?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이타적인 마음을 통한 나눔은 곧 자신의 긍정적 사고의 강화로 이어짐을 알 수 있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타고난 천재성 보다는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지속해 나가다 보면 마침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작은 성취를 통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월부에서 흔히 말하는 느리지만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다 보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말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우리가 쓰는 목실감시금부를 처음에는 왜 하는지도 이유도 모르고 시작했다.

지금 매일 목표/실적, 시간 가계부를 통해 조금씩 나를 돌아보고 작은 성취를 통하여 자신감을 얻고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음을 알게되었다. 

감사일기를 통하여 부정적인 나의 사고가 긍정적인 면으로 바뀌고 있음을 느끼며 결국 나를 긍정하며 믿는 것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임을 알수 있다.

이 책은 이타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결국 그릿의 성공은 이타적인 마음, 다른 이들을 도와 줌으로 해서 내 자신이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그 힘을 바탕으로 그릿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었다.

또한 부모로서 아이에 대한 나의 이기심이 엄격함이라고 착각했던 것을 바로 잡을 수 있었는데 아이를 믿어 주고 긍정적 사고를 통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내면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작은 목표라도 성공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다.

감사일기를 통해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

매일 루틴을 통해 조금씩 성장한다.

빨리 가지는 못해도 포기는 하지 않는다.

매일 목실감시금부를 통해 나를 점검하고 성장한다.

아이를 믿고 응원하며 기다려 주며 작은 성취를 느끼게 해준다

나를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다.

나는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으며 나를 믿는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29P.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끈덕지게 자신의 일에 매달렸을까?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용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 일부는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심지어 고통스럽다고 해도 그들은 추호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되었다.

큰 꿈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것

성공한 사람들은 불가능해 보이는 큰 야망을 가지고 현실에 안주하기 보단 스스로를 다독이며 성장하는 자신에게 만족을 느꼈다. 그리고 좌절하지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지속해 나아갔다.

○ 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46P. 다윈의 전기작가 대부분은 그가 신통한 지적 능력의 소유자였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는 '꾸준히 하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다윈의 자서전에도 이런 견해를 입증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는 이렇게 털어놓는다. "나는 머리가 좋은 사람들처럼 이해력이 빠르지는 않다. 추상적인 사고를 길게 이어나가는 능력도 전적으로 부족하다" 그는 자신이 아주 훌륭한 수학자나 철학자 재목도 아니고 기억려도 보통 이하라고 생각했다.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찰스 다위도 자신의 지적 능력을 믿기보다는 스스로 꾸준히 노력하는 스타일이었다.

○ 성취 = 재능 X 노력^2

68P. 

니체는 재능에 대해서는 뭐라고 했을까? 그는 누구보다도 장인을 본보기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소질과 타고난 재는에 대해 말하지 말라! 타고난 재능이 거의 없어도 위인인 된 이들을 여럿 들 수 있다. 그들은 탁월한 솜씨를 배워서 '천재'가 되었다....그들은 모두 유능한 장인답게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진지하게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조심스럽게 도전했다. 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

재능이 없어도 작은 부분을 제대로 하면서 장인이 된다.

나의 재능을 탓하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며 한 분양의 장인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75P. 

읽고 쓰기가 쉽지 않았던 까닭에 어빙은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것을 배웠다. "제 경우에는 두 배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어떤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의 노력이 팔요하다.

나는 과연 어떤 일을 아주 잘 하기기위해 부단히 노력한 적이 있었던가? 

잘 생각나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도 없지 않았나 싶다.

이제 부터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두배로 집중하도록 노력하자

○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92P.

수많은 다른 그릿의 전형들과 마찬가지로 제프리 케틀먼에게 열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한다면 소위 열정이 폭죽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폭죽은 순식간에 찬한한 불꽃이 사라지고 쉬익 소리와 몇 줄 연기, 화려했던 기억만 남긴다. 반면에 케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 준다.

열정은 뜨겁게 타는 것이 아니다 기나긴 여정이다.

열정은 흔히 말하는 뜨겁게 탓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고가자 하는 방향을 제대로 가려면 오래 걸리더라도 나침반을 제대로 맞추고 가야한다

그 길이 길고 구불구불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것이 열정인 것이다.

○ 나이가 들 수록 그릿도 성장한다.

124P. 

우리는 성장한다. 적어도 대부분은 성장한다. 성장에 따른 변화는 어느 정도 생물학적으로 결정되어 있다. 사춘기와 갱년기의 성격 변화가 여기에 해당된다. 하지만 전반적인 성격 변화는 인생 경험의 영향을 더 받는다.

125P. 

수년간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을 타고난 재능 덕분으로 오해받을 때가 많으며 세계적 수준의 실력자가 되려면 끈기만큼 열정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129P.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응 진정으로 즐기는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130P. 

세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마지막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그릿은 관심과 연습, 목적과 희망이 있어야 한다.

그릿은 관심을 가지고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목적을 달성하고 끝까지 지속하기 위한 희망을 가지는 것이다.

○ 열정을 쫒는 건 정말 허황된 일일까?

138P. 

첫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직업에 훨씬 만족감을 느낀다.

둘째 사람들은 일이 흥미로울 때 놓은 성과를 올린다.

어떤 일을 할 때는 흥미와 관심이 있어야 더욱더 열정을 가지고 잘 해낼 수 있다.

146P.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부연 설명하자면 

첫째 아동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지 못한다. 

둘째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셋째.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관심은 부모, 교사, 코치, 또래 등 여러 지지자들의 격력가 있을 때 점점 깊어진다.

151P.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는 부모를 둔 아이들이 관심사를 발견하고 열정으로 발전시켜 나갈 가능성이 높다.

아이에게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것이 어떤 분야이던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해 적극 지원해주고 그런 분야를 찾도록 다양한 경험을 하게한다.

○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166P. 

최고 수준의 전문 기량을 갖추기까지 10년간 약 1만 시간을 연습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 지독한 연습의 기쁨과 슬픔

178P. 

연습은 신중하게 계획되는 반면에 몰입은 자연스럽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의식적인 연습은 현재의 기술보다 어려운 수준의 과제를 습득하라고 요구하지만, 몰입은 과제와 기술이 엇비슷할 때 주로 경험한다.

181P. 

투지가 강한 사람은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몰입도 더 많이 경험한다. 두 가지 이유로 이 결론에는 아무런 모순이 없다고 본다. 첫째. 의식적인 연습은 행동이지만 몰입은 경험이다. 안데르스 에릭슨은 전문가들의 행동을 이야기하는 반면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그들의 느낌을 이야기한다. 둘째, 의식적인 연습을 하는 동안 몰입을 같이 경험할 필요는 없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몰입할 수 있도록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한다.

모든 일에는 확실한 목적 의식이 있어야 한다. 

하루에 읽을 페이지를 정하고 독서를 한다던지. 임장횟수를 정하고 그 목표에 따라 몰입해야 한다.

○ 그릿의 기초가 되는 동기, 이타성

202P. 

그릿이 얼마나 있든 그것과 상관없이 사람들은 쾌락을 적당히 중시한다. 반면에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의미 있고 타인 중심적 삶을 추구하는 동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대단히 강한 것으로 나타나 뚜렷한 대조를 보인다. 

이는 그릿의 전형들은 모두 성인이라는 말이 아니라, 그릿이 높은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궁극적 목적이 자신보다 큰 세계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그릿이 높은 사람은 이타적이다.

남을 돕는 것이 결국 나를 돕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이런 이타성이 끈기를 가지게 하는 원천이다.

월부에 들어오고 이런 분들을 많이 봐왔다. '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누굴 도와줘' 이런 생각을 버리고 작은 것이라도 타인을 위해 도울 것이 있다면 도와야 겠다

 

○ 생업과 직업, 그리고 천직

203p. 

세 벽돌공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두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벽돌공이 이렇게 대답했다. "하느님의 성전을 짓고있습니다."

첫 번째 벽돌공은 생업을 가지고 있다. 두 번ㅁ째 벽돌공은 직업을 그리고 세 변째 벽돌공은 천지을 갖고 있다.

무엇을 하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것이 생업이 될 수도 천직이 될 수도 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오랜 끈기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목적의식이 생긴다.

 

219P.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가 보여준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목적을 추구하는 삶이 얼마나 힘든지, 어떤 장애물에 부딪치는지, 하지만 결국에는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이해하게 된다면 이상적이죠"

220P. 

롤모델이 자신의 인생 목적을 달성해가는 모습을 관찰한 경험은 이런 확신과 행동 의지를 얻는 데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다.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롤모델이 곧 믿음이다

롤모델은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는 믿음을 보여준다.

롤모델을 믿어야 내가 성공할 수 있다.

자수성가한 사업가, 교수 등 롤모델이 많다.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 가면 된다.

227P.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 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가로막힐 때

234P. 

역경을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상황으로 해석하면 사소한 문제가 대형 참사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포기해야 할 일처럼 보인다. 반면에 당신이 낙관론자라면 '내가 신간 관리에 실패했어." 라고 말할 것이다 또는 "주의가 산만해져서 효율적으로 일하지 못했어."라고 설명할 것이다. 이런 원인들은 전부 일시적이고 특수한 원인으로 '해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극복할 동기를 부여해 준다.

낙관론적 사고는 문제 해결을 위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감사일기를 통해 부정적인 나의 생각이 조금씩 긍정적 사고로 변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저자는 전기충격 실험을 언급하며 무력감을 낳는 요인이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이라고 말하고 있다. 통제할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어려움을 극복할 동기가 된다.

○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

255P. 

능력에 대한 고정형 사고방식은 역경의 순간 비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아예 도전 상황을 회피하거나 포기하는행동으로 이어진다. 그와 반대로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근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257P. 

인지행동치료를 학습된 무력감 이론에 접목시킨 '회복탄력성 훈련'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다. 대화식으로 진행되는 회복탄력성 훈련은 한마디로 예방 차원의 인지행동치료이다.

○ 부모의 이기심을 엄격함으로 착각하지 마라

274P. 

영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결정이 제 몫임을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저더러 당신과 같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부모는 먼저 아이에게 "네가 내 말대로 행동 하려는 것도, 너를 통제하거나 나처럼 만들려는 것도, 내가 했던 대로 하라는 것도, 내가 못한 일을 대신 해달라는 것도 아니다'. 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274P. 

"엄격한 사랑은 부모의 이기심이 없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네가 성공하는 모습만 보면 된다. 우리보다 네가 우선이다." 부모님은 그걸 행동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간혹 이기심을 엄격함으로 착각하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다고 하면서도 아이에게 보이지 않는 요구를 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이기심이다. 아이에게 부모로서 이기심이 없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아니면 정말 욕심을 버리던지

 

○ 당신의 아이가 그릿을 갖기를 원한다면

 

276P 

"나는 인생과 자연, 진화가 아이들에게 각자의 능력과 운명을 심어줬다고 직감하고 있었어요. 아이들도 식물처럼 적절한 양분과 물을 주면 아름답고 강하게 성장하죠. 중요한 것은 적절한 환경, 잘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해 주는 거에요. 즉 아이들의 욕구에 귀 기울고 그에 부응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자기 미래를 꽃피울 씨앗을 내면에 지니고 있어요. 우리가 믿어주면 자기만의 관심을 드러내죠"

아이들은 자기 미래를 꽃피울 씨앗을 지니고 있다.

아이들의 욕구에 귀 기울이며 그에 부응해 주고 믿어주면 관심을 드러내고 성장의 발판이 된다.

284P.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할 능력이 생기고 타인의 존경스러운 점과 경멸스러운 점을 판단한다. 부모가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기대와 요구를 하면 우리는 그들의 본보기를 따를 뿐 아니라 그들을 존경한다. 부모의 요청을 준수할 뿐 아니라 부모가 그런 요청을 하는 이유도 이해한다. 특히 부모와 같은 관심사를 추구하기를 갈망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다.

아이들은 알게 모르게 어른들, 특히 부모를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자라면서 부모의 행동을 보면서 배우게 된다. 그래서 부모가 사랑을 주고 존중해주고, 기대와 요구를 하면 아이들은 그에 답을 한다.

○ 당신의 자녀가 완성을 경험하게 하라.

305P. 

특별활동은 젊은이들의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를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단이 될 수 있다. 특별활동이 그릿을 길러주는 요인인 동시에 그릿이 특별활동을 선택하게 하는 요인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나는 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어떤일에 끝까지 참여한 경험은 그릿을 길러주는 요구하는 동시에 길러준다고 추측한다.

307P. 

그러나 한 번만 더 해보라는 부추김에 연습을 거듭한 긑에 어느 날 드디어 제대로 동작을 해내는 만족감을 경험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승리감이 다른 어려운 일까지 연습하도록 아이를 고무하지 않았을까? 아이가 다음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되지 않았을까?

아이가 끝까지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목표 성취를 경험하게 해준다

특별활동이 아이에게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를 연습하고 발전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알았다.

바이올린, 단소를 처음 쉬운 곡으로 성취감을 얻고 다음 더욱 어려운 곡까지 연주하는 등 아이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나 자신도 작은 성취를 통해 만족감을 얻고 다음 도전을 이어 나갈 것이다.

 

○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321P. 

당신이 어떤 문화를 받아들이면 그 내집단에 무조건적인 충성심을 갖게된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자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323P.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역사상 중요한 심리학 실험들 중 일부는 개인이 자신과 다른 행동이나 사고를 하는 집단에 금방 동조하게 되며 이는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324P. 

대체로 우리의 열정과 끈기는 여러 방안의 득실에 대한 냉정하고 계산적인 분석에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스스로를 규정한 모습이 우리 힘의 원천이 된다.

 

○ 그릿이 성공의 전부는 아니다

358P.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렸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번 일어나는 것이다.

칠전팔기의 끈질긴 민족 정신으로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실패할 지 언정 포기하지 않는 것이 그릿이다

무엇을 하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끝까지 살아남도록 하자.

포기하고 싶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 거 지만 묵묵히 버텨내자.

 

 


댓글


존자
24. 11. 30. 20:10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강조했는데 그릿에서도 그렇군요 그만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한가봐요 ㅎㅎ 긍정적인 마음으로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나아가시는 길을 응원합니다:) 저도 그렇게 나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