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지투반 강의 이후로 다시 강의를 찾았습니다.
그 사이 제 지역 앞마당 1곳의 매수와 기존 분양권 등기 후 비과세 시점에 맞춘 매도도 진행했습니다.
예전과 같지않게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여유라기 보다는 사실 초조함이 줄어들었다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아요.
급하게 지역내 최고 급지를 가자니 이 투자금이면 서울권도 바라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마 막막한건 역시나 임보…
저 사실 임보 한 번 제대로 써본적 없어요^^
그렇지만 매일 한 것은 지역 실거래를 매일 체크 하는 습관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어떻게든 제 기준과 제 여건상 최고의 선택을 했다고 믿고 그 믿음이 헛된 것이 아닌 실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주바다님 오프닝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의 애로사항을 잘 헤아려 주신점에 너무 감사합니다.
F와P성향의 저는 임보가 가장 두렵습니다. 그 두려움에 대한 벽을 어느정도 깨주셔서 다시 임보 완성을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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