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내일 육아하려면 일찍 자야되는데 강의 듣다 뼈맞아 바로 과제를 한다.
나는 목표를 쓰면서 ‘에이 이걸 어떻게해’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투자할만한 모은 돈이 없다. 지금 15개월 애기도 키우고 있다. 그리고 정말 소도시에 산다. 장거리 엄두 안난다.
그런데 강의 마지막, 목표에 확신을 갖는 방법을 들으며 뼈가 아팠다.
나는 ‘임장 못간다’. ‘가볍게 강의를 들어나보지 뭐’ 로 나도 모르게 이미 마음을 굳혀놨었다.
그런데 강사님의 ‘내 인생에 미안해지지 않으려 노력했다’ 는 말을 듣고 핑계로 가득했던 속마음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리고 깨달았다. 지금 안하면 10년뒤 오늘과 똑같이 부동산 공부 안한것을 후회하며 또 다짐하고 있을거라는 것을. 한편으론 난 육아만 할테니 남편이 부동산 공부를 좀 해줬으면 싶기도 했다.
하지만 내 인생, 남에게(남편이 남은 아니지만) 맡기고 탓할 순 없지.
그래서 닉네임을 만들었다. 고임장(Go임장)으로.
<인상깊은 내용>
<적용할 점>
애기엄마도 할 수 있다!!!!!!!!!!!!! 뽜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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