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님, 피스메이커님, 신중한행복님, 준이찬이맘님, 슈퍼우먼V님,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님, 그리고 저 7명이 모였습니다.
책을 읽은 후 간단한 느낀점과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을 나누면서 독서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요새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 5명을 생각해보고 그 중 나에게 가장 좋은 영향을 준 1명을 뽑아보기를 하는데, 저는 딱 떠오르는 사람이 없어서 난처했습니다. 10명(우리조원)인데 5명을 고르라고 하니 더 떠올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한 가장 잘한 선택을 얘기 할 때에는 대부분 월부라고 얘기해서 좀 놀랐습니다. 서울/수도권/지방 중 앞으로 내가 투자하고 싶은 지역은 어디인지 다음 달 임장과 임장보고서 계획을 나누어보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마당 계획과 구체적인 기한을 포함하여 월부에서 꿈을 이룬 나의 모습을 나만의 확언으로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자의 언어에서 5년은 개혁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 알려준대로 RAS에게 일을 주어 5년 뒤에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서로 자랑하자고 얘기해보았습니다.
지금 우리의 작은 행동, 그리고 소망을 닮아가려는 노력, 그리고 서로와 나 자신에 대한 격려로 우리는 모두 결국 해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조장님~ 한달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분하게 항상 조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계속 월부에서 같이 공부하며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