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목실감하이

감사 일기

-춥지 않아 아침에 기분 좋은 커피 마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잠이 보약인지 다리가 괜찮아서 감사했습니다.

-아버지 수술이 잘 되어서 회복이 빠른 것 같다는 소식에 참 감사했습니다.

-일이 좀 한가해져서 야근이 당분간 없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입맛이 없어도 음식이 아주 잘만 들어가네요 나의 돼지력 감탄합니다.

-튜터님의 진심과 따뜻함을 느끼고 대화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조원분들 덕에 임보를 한장 이라도 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졸리네요 꿀 잠 잘 수 있을 것 같아 미리 감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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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하user-level-chip
24. 12. 03. 02:01

임보에 에너지 쓰셔서 괜찮아요ㅋㅋ 하이님 홧팅!

비타민코드user-level-chip
24. 12. 03. 11:48

하이님 감사일기는 마음을 울리는 게 있네요. 저도 더 많은 것에 감사해야겠어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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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생이user-level-chip
24. 12. 03. 12:42

하이님 다리 건강 챙기시면서 하셔요 무리 노노 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