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슬희입니다!!
경기도 안산 신축 , 인천 구도심 신축을 일시적1가구2주택으로 가지고 있던 제가
24년3월 열반스쿨기초반을 시작으로 강의를 들으며 저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가지고 있던
2채를 매도하고 자산재배치 후,
24년 12월 1호기 서울 3급지 역세권 준신축아파트 매수
25년 6월 2호기 경기도 수지 신축 아파트 (강남1시간이내)
매수를 완료했습니다.
24년 3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시작으로, 열반스쿨중급반, 서울투자기초반, 실전준비반 등을
연이어 수강하면서 현재 가지고있는자산에 대한 가치, 옮겨야 하는 지역에 대해 어느정도 예산을 세웠습니다.
강의를 듣기전부터 일시적 1가구 2주택 형태였기때문에
0호기-안산 집을 매도했어야 해서 미리 내놓은 상태였지만 도무지 팔리질 않았습니다.
세대수가 너무 많다보니 오히려 매수자에게는 선택의 폭이 많아서 그런지- 팔리지않아 전전긍긍하던때에
좀 더 적극적으로 매도를 내놔야겠다 싶어서 10군데 넘게뿌리고 매일 집을 보여주던 어느날, 드디어
임자가 나타났습니다- (24년6월 0-1호기 매도완료)
여기서 복기포인트
매수할 집을 알아보지 않고 매도한것- 수업은 계속들었지만, 시세가 급변할지는 몰랐다. ㅜㅜ 초보자의실수
저희집을 매수한 분도 투자자여서;;; 잔금을 12월30일로 설정하고 전세입자를 구하는 조건이었다.
오히려 이게 더 마이너스였던 요소였던건 저또한 이사를 가야하니 이사갈집 알아보기도 어렵고,
제가 매수하려고했던집도 날짜가 정해져있는 집은 아예못사는 상황이었다.
잔금을 너무길게 했더니 중간에 규제가 들어오면서 연말에 대출이 어려워지는 상황발생…잔금을 12월 말로할거였으면 연초로 바꿀껄- 연말이어서 전세자금대출 규제가 심해졌고, 가능 지점이 점점 줄어들면서 불안감이
높아졌었다- 부사님이 연말로 잔금을 치루는게 어딨냐고; 매년 연말에는 대출한도없다. 잔소리들음 ㅠㅠㅠ
무지에서 온 실수..
매도만 하면 끝날줄 알았는데 기다려주지 않았던 서울집값 ㅠㅠ
빠르게 매도를 하고싶어서 1500만원을 깎아주면서 거래했건만, 불과 1달전에 들었던
강의에서 나왔던 매물의 가격들이 기본2~3천~5천넘게 올라가있었다. 아뿔사ㅠㅠ
매수할물건을 찾고 바로 매도를 했어야했는데 그부분을 간과했다.
앞마당이 3~4개밖에 없었던 초보자여서 급하게 7월달에 지난달에 들었던 강의에서 나왔던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매물털기 +임장을 했다-
갑작스런 아들의 입원 ㅠㅠㅠㅠ
집은 매도했고, 월세로 이사도 가야되는데 서울에 집을 못사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매일매일 임장을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린이집에서 연락이왔습니다. “ 어머니, 00이 열이나네요 ”
병원을 신랑이 급하게 데리고가보니 폐렴이었습니다ㅠㅠ 당장입원해야된다는 소리에
임장도중 저는 집으로 향하고 7박8일을 아이와 병원에있었습니다
어디서든 독강임투!!!
당장 내가 임장을 나갈순 없지만, 아이를 돌봐야 하지만 임장보고서는 쓸수있고, 독서는 할수있다!!
어디서든 내가 할수있는걸 한다!!!!
아이가 잠자는 틈을 타서 틈틈히 시세를 보고, 독서를 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퇴원하면
가야할 단지들을 추리고, 전임을 계속했습니다.
세아이의 엄마이고, 내가 한 선택이다. 결과를 무조건 내야된다. 책임감도 있었고, 의지도 있었고,
제선에서 가난의 고리를 끊고싶었던 마음이 간절했던거 같습니다!
아이는 건강히 퇴원했고, 저는 그때부터 매물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A 지역(3급지) 우선순위생활권의 신축24평 저렴한 매물이 튀어나왔고, 가려고하면 날라가고, 보려고하면 호가가 올라가고의 반복이었습니다
계속 집값이 오르고있던중에, 오히려 오르는말에 쫒아가면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신축24평은
지금은 너무 좋지만, 추후 연식이 빠지면 가격이 빠질수도있다는 생각에
조금 연식이 있더라도 가격이 그렇게 안오른 준신축에 눈길을 돌렸습니다.
B지역( 3급지) 에서 우선순위 생활권은 아니지만 추후 개발가능성이 엄청기대되는 지역이어서
현재는 가격흐름이 딱히 붙지는 않았고, 그래서 가격이 메리트있었습니다.
부사님께 그 옆에 아파트와 같이 보여달라 말씀드리고 찾아갔더니
제가 처음에 보고싶었던 아파트C가 옆에아파트D보다 연식이 10년정도 더 좋았어서 그런지
타워형의 단점이 있지만 좋았습니다. 하지만 부사님께서는 오히려 D아파트를 적극 권하셨고, 주인이
전세로 살아준다하셨고 전세시세보다 1억더 높게 살아준다고 D아파트를 매수하기를 권하셨습니다..
잘한점!!
집에 가는 길에 생각했습니다. 아실에서 실거래가 인기순으로는 C >D 였으나
매가 기준으로는 C가 3000만원 더 비쌌던상황이고, 전세세팅을 했어야했습니다.
그때까지 전세세팅은 부사님이 내놓으면 바로 나간다고하셨고, 2000만원깎이면 사겠다고해서
2000만원을 깎아서 C를 매수했습니다!
부사님의 말에 휘둘리지 않은점은 잘한행동같습니다-- 현재 1년이 지난시점에서 제가 매수한 아파트가
1억넘게 더 가격이 비싸게 매도되고있습니다!! ( 부사님이, 왜 D를 안하고 C를
매수했냐며 저한테 나중에도 몇번을 물어보셨어요;;ㅠㅠ )넘어가지말기! 기준갖고행동하기!
그렇게 매수를 8월초에 하게되면서 1호기를 매수했습니다!
하지만 그뒤로 전세자금대출을 막으면서 저의 고난이 시작되었는데ㅠㅠ
다행히 매도자분이 집도 잘 보여주셨고 , 이해해주셔서
극적으로 잔금일 25일정도 두고 신혼부부를 전세입자로 들이게되었습니다.
복기POINT
1)여러 부동산에 뿌리면서 일잘러부사님을 만난것-
대출도 알아봐주셨고, 자금도 빌려주실수도 있다고하셨고(지금와서도 너무감사한일)
정말 전세자금대출이 하나,제일은행밖에안나왔는데 그것도 지점마다 한도가 다차서
멀리 다른지점 지점장님에게 연락에연락을 해서, 겨우 받게되었습니다ㅠㅠ 온우주가 도와준느낌.
다시한번감사합니다아.
2) 전세는 잘나간다는 말 한마디로 아무걱정없이 보냈던 8~9월 ㅠㅠ
너무 후회되고, 그때부터 미리미리 뿌렸으면 더 좋았을껄! 다시 그러지말아야지!!
3)자책하지말자- 규제는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고 자연스러운일임을 받아들이자, 그안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된다!!
0-2호기 매도 결심
인천 신축아파트를 가지고있었으나 구도심이다보니 저렴한 아파트들이 많아있었고, 옆에
대단지신축이 25년 7월부터 입주2년이되면서 매물이 늘어날껄로 예상. 인천의 가격흐름이
늦게오는걸 계산하여 전세입자를 이사비 드리고 내보내기로 결정!
잔금이 25년3월말이었기때문에 12월부터 매물을 내놨으나,
대출규제 + 탄핵으로 서울은 타격을 2를 받았다면, 인천은 타격을 2000을 받아서 거래가 꽁꽁얼어붙었습니다ㅠ
여러군데 뿌리고, 가서 부동산 방문드리고, 전화드리고, 여러방법을 썼으나
매도는 안됐고, 전세자금을 돌려줘야하는 상황.
남편의 사업자대출로 담보대출로 전세금을 반환해드리면서 각종이자와 각종비용이 엄청나게
발생하였습니다.
괜한 짓을 한걸까??? 난 인기없는 아파트를 산걸까?? 왜 나는 늘 안되지??
자모님이 강의때 말씀하시길 공실로 두는게 최악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전세를 또 한번 놓으면 4년을 끌고가야되니 안될꺼같고, 수도권의 아파트로 갈아타고싶은 욕망이
너무컸습니다. 세입자를 끼고 팔면 너무좋지만 갭투자자가 많이 들어오는 지역이 아니다보니
그런매물은 더 거래가 안된다는 부사님의 말씀에 고민끝에 공실로 두기로결정!!!
그리고 시간이 흘러
25.05열반스쿨 실전반 광클성공 ㅠㅠㅠㅠㅠㅠㅠㅠ
될놈될! 온우주가 돕습니다!! 채슬희!! 나도 잘된다! 무조건 잘할수있다! 잘하고야 만다!이루어낸다!!
육아휴직종료로 회사복직 1달차에 업무도 모르고, 왕복3시간걸리는 출퇴근을 하고있는데
실전반 나 할수있을까??? 민폐아닌가??? 걱정도 했지만, 어나더레벨의 월부 분들과 함께 하고싶은마음에
실전반을 함께하게되었습니다!! 두잇나 튜터님을 만난건 제인생 최고의 럭키입니다…★
빡빡한 임장일정속에서 인천0호기 매수대기자가 붙었고, 이를 두잇나튜터님께 상의했습니다.
왜 매도를 하려고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셨는데, 머리속이 까매졌습니다.
그냥 … 그집이 미운집인거같았습니다… 살때도 피붙여서 분양권으로 샀고, 전세맞출때도
힘들었고, 인천이니까 집값도 안오를꺼같고 괜히 그래서 팔고싶었던 마음이었던거같습니다.
왜 매도 하려고하는지 이유를 설명해달라. 머리속으로 차분히 생각해보라고하셔서,
그날 강의에서 들었던 매도프로세스를 보며 아 내가 왜 매도하려고하는지, 매도하고 뭘 해야하는지
다시한번 머리속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잇나 튜터님께 당당히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본인의 일보다도 더 열심히 알아봐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아ㅏ ㅠㅠㅠ
덕분에 매도하고도 괜히매도했나? 그냥 가지고 있을껄 그랬나??
이런 후회가 저를 괴롭히지 않았고, 그어떤 미련도 후회도 없이 잘 매도 했습니다!!!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하고나서 (25년5월초)
사실… 1호기를 8월에 매수했고, 연말에 대출규제때문에 집값이 소폭하락했던 경험이 있어서
매도하고 좀 쉬다가?????????쉬엄쉬엄…매수해야지^^^^ 하는 마음이있었습니다……!@#@)#*@!)#*)
띠리리리링,, 그마음을 귀신같이;;; 눈치 채셨던걸까요?? 튜터님께 전화가왔습니다.
“슬희님! 이제 매물보러 다니셔야죠 이번달안에 쇼부보셔야죠! 앞마당어디있으세요???? 매임해보셨던거있으세요?”
………
뭐뭐지…???ㅎㅎ 이렇게 바로 사야되는건가;;;;
사람은 정말 망각의동물 인거같습니다. 1호기때도 매도하고 매수하느라 힘들어놓고????
이번엔 왜 또 느긋했던걸까요???? (정신 단디 챙기자!!)
갑자기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난 앞마당 시세조사….심지어 앞마당들중에 제 투자금에 들어오는 앞마당은 매임도
안했더라구요..^^^^;;;
복기포인트!!
1.앞마당을 만들때 무조건 매임까지 하자!!! 그래야 앞마당이다!!! 미루지말자!!!
2. 시세트레킹은 매달하자!!! 어제가격다르고 오늘 가격 다르다!!
3. 매수물건 잡아놓고 매도하자!! 제바아아아아알!!!!
4. 연말에는 가격이 하락하겠지???? 하는 혼자만의 생각?착각은 노노!!! 시장상황을 면밀히 보자!
할수있을때하자!! 시장의 가격은 나를 기다려주지않는다. 연말에 가격이 하락할지 오를지 신도 모른다!!
그때부터 실전반의 앞마당만들기 와 앞마당 매물털기 +시세따기 +전임하기 를 병행했습니다@@@
하루는 경기도 A 지역, 하루는 경기도 B 지역 ..
아이들은 점점 방치되었고,
집은 점점 개판이 되었고,
하루하루 날라가는 매물을 보며 부사님께 빌어보기도했습니다ㅠ (제발 가격좀깎아주세요ㅠㅠ)
각지역의 2번째생활권, 3번째생활권 점점 매물들이 가격이 올라가고, 물건이없고,
투자자는 집을 안보여주겠다. 세입자가 집안보여준다. 매물보지말고 계약해라..
온갖 안좋은 이야기는 다들으며 다녔던거같습니다ㅠㅠ
작년 1호기를 찾았을때와 같은상황. 이건 데자뷰인가 ? 또 다른 앞마당은 없는데 어쩌지ㅠ
혼자 끙끙대고 있을때 튜터님의 전화
“ 슬희님, 매임하신거 어케되셨어요??? ”
“매물이없어요 튜터님 ㅠㅠ 다날라가고 제가격에 맞는 매물없대요 ㅠㅠ ”
“넓게보세요”
넓게…? 넓게..?? ㅠㅠ
눈을 씻고찾아봐도 안보이고, 부사님께물어봐도 없다는데 뭘 봐야할까??
울기바로직전에 또 튜터님과의 통화
“ 튜터님.. 부사님이 매물없대요ㅠ ㅠ보고싶어도 매물이없어요 ㅠㅠ”
"슬희님. 부사님이랑 전화통화로, 네이버매물로만 판단하지말고 워크인도 하고, @@생활권의
신축까지 싹다 보세요!! 더 넓게요! 충분히 다 투자가치있는곳이예요! 편식하지마세요"
띵!!!
“네 알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아 내가 또 좋은것만 보려고했구나,
모든 생활권을 다 본다고봤지만, 그중에서도 마음속에서 걸렀던 단지들이 생각나기 시작했고,
처음부터 전수조사를 다시했습니다!!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또 부동산 방문 하고 워크인 하고 드디어 여기저기서 매물을 보던중
오 이거 괜찮다!! 하는 물건을 발견!!!!
이거 근데 왜이렇게 가격이 저렴해요 사장님??
" 이분이 처음에 매물내놨다가 투자자가 너무몰려서 들였다가, 이제막 다시나온거예요.
본인도 더좋은곳으로 이사가려고 마음다시먹구 투자자한테 집보여준다고해서 나온거예요
그때 @@가격에서 제가 500만원까지는 깎아놨으니 거기까지는 깎일꺼예요."
오호라!!
매물코칭해서 사자!! 싶어서 매물코칭광클실패 한 끝에 몇번만의 성공!!
매물코칭에서 제가 2개의 매물을 골라서 냈는데
1번째 매물은 구축이 몰려있는 구축단지의 34평이었고, 2번째 매물은 500만원까지 깎일수
있는 매물인데 신축에 30평형이었다
둘다 괜찮지만 전세금 회수측면에서는 2번째 매물이 더좋다고하셨고, 더깎으면 베스트라고하셨다!!
가자!!!!
주말에 다시한번 집을 보고 부사님께 원래 1000만원을 깎아야 투자금에 들어오는데
추가적으로 300만원을 더깎아주면 매수하겠다! 말씀드렸고, 200만원을 더깎아서 25.6월초에
최종매수 하였습니다. ( 부사님이 이가격은 올해 초가격이라며 부사님도 어리둥절해 하셨어요!)
기쁨도 잠시 ㅠㅠ
6.27규제로 전세자금대출이 막히면서 눈앞이 캄캄했고, 잔금일은 9월말인데 어쩌지 고민이 많았는데
제가할수있는건 묵묵히 여러군데 부동산에 내놓기. 광고하기. 부사님들과 소통잘하기 였습니다
하던걸 꾸준히 하니. 점점 저희집을 보러오는 횟수가 늘었고,
아이제 우리집 차례겠다..는 마음이 생길때쯤!!!! 그분이 나타났습니다 ㅠㅠ 갓세주님 감사합니다
신축이고 좋은 생활권이라 그런지 현금 전세입자를 다행히 구해서 전세계약까지 완료했습니다ㅠㅠ
6.27이후에 1달 동안은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고, 나라원망 + 자책도 많이했습니다ㅠ
하지만 알고 매수한것도 아니었고, 제가 똘똘한 아이를 매수했기때문에 현금세입자도
들어온거 같습니다!!
스펙타클한 1,2호기 매수기였지만,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않으면 다 해결된다 였고, 아무리 규제가 터져도
집값은 오르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행동하면된다! 였던거같습니다
실전반이 5월말에 끝났지만, 꾸준히 연락해주신 두잇나튜터님 ㅠㅠ 정말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방법을제시해주시고, 마음 나약해질때마다 멱살잡고 끌어주시고
하셔서 제가 여기까지 온거같습니다..
그리고 1호기의 가치에대해서도 튜터님이 말씀해주셔서 그뒤로 1,2호기에 대한 걱정은 없고
기대만 가득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힘들고 지쳤던 2년의 여름!을 보내고나니 한층 더 성장한 느낌도 들고, 기분이 묘합니다
월부와 함께 했기에 이모든걸 감당했던거 같고, 앞으로도 정말 잘부탁드립니다!!
지금도 투자를 고민하시거나, 1호기,2호기를 찾으시는 월부분들! 다 할수있습니다!
저는 9월강의로 다시 복귀하겠습니다^^
댓글
슬희님 0호기 2채 매도, 1,2호기 매수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력한 만큼 운도 따르고 좋은 결과가 있으셨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