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67조 멋있는마음]

  • 24.12.03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피즈, 바바라피즈/ 반니

3. 읽은 날짜: 2024.11.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망상활성계의 비밀]

망상활성계는, 호흡, 심장박동 등 우리의 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망상활성계는 문지기 같은 역할을 하며 다양한 정보들을 걸러 뇌로 보낼것과 무시할 것들을 분류한다. 따라서 망상활성계의 역할로 우리의 생각이나 태도가 달라지는 것이고 결국 인생의 다양한 변화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하게되면 망상활성계에 의해 이 세상이 정말 안좋은 것들만 더 부각되어 보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2장.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삶의 목표를 정할 때 무엇을 원할지가 중요하지 방법을 먼저 생각해버리면 포기하기 쉽다. 일단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면 망상활성계에서 계속 활성화시킬 것이다. 또한 생각하는 목표나 원하는 것을 계속 생각하고 목록을 집 여러곳에 붙여 계속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목표나 원하는 것을 글로 쓰는 것은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3장.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목표는 정확하게 날짜, 정확한 수치를 같이 적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목표나 원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모든 것은 상상할 수 있을만큼 세상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지금당장 움직이자! 껄무새보다는 내가 그런걸 했다니 미쳤구나!가 더 낫다!!

[4장.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꿈을 정할 때는 막연히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기한을 만들어 현실성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렇게 기한이 생기면 몸에서도 체력을 안배하고 긴장감을 조성한다. 코끼리를 먹는 방법은 한입에 한번씩이라는 말처럼 하나의 목표는 너무 원대하기 때문에 그것을 잘게 쪼개서 연간, 월간, 주간, 일간으로 나눠 하나씩 도장 깨는 방법이 낫다. 우울증에도 데드라인을 걸면 효과가 있다. 부정적인 생각도 계속 하다보면 습관이 된다. 그럼 결국 주변이 부정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보다 긍정의 힘은 위대하다.

[5장.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사람들이 시작을 하지않고 망설이는 이유는 실패할까봐 무섭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리는 승자는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결코 그만두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이 나의 의견에 비판을 하는 경우는 그 상대방의 의견을 동의하되 내 의견을 그대로 고수하는 것이다. 언쟁은 피하는 것이 좋다.

[6장.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중요한 것은 내거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대처했느냐 이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래는 내가 오늘부터 선택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이루어진다. 정말로 진심으로 꿈을 이루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해야하고 불편과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것이다. 왜 내 생활은 항상 그저 그런 것인지는 내가 항상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고 바뀌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꿈과 목표에만 집중해야한다. 안좋고 불쾌했던 경험들을 되새김질하면 또 다른 불편한 상황들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인스턴트 음식을 먹은 자신의 손을 원망하는 것이아니라 결국 그렇게 지시한 나 자신을 원망해야 한다. 최종 결정자는 나 자신이다.

[7장. 시각화 기법]

목표를 생생하게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상상할수록 망상활성계는 그쪽으로 계속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결국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나서는 거기에 이르는 데 필요한 어려우므 현실적 여건과 도전에 수반하는 고통 등을 같이 시각화해야 달성가능성이 높아진다. 시각화 연습은 이른 아침이나 자기 직전에 하는 것이 좋고 만날 수 있는 장애나 어려움도 같이 상상하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모습까지 상상해야한다.

[8장. 확언의 힘]

어떤 목표를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면 뇌가 해당 목표와 관련된 조직이나 기관으로 가는 에너지양을 줄인다는 보고가 있다.

[9장. 버릇 바꾸기]

‘한번 해보긴 할게’, ‘시간이 없어’, 너무 바빠’와 같은 말들은 패배자들의 습관성 부정적 말들이다. 특히 한번 해볼게라는 말은 저성과자들이 많이하는 말이라고 한다. 비관주의는 전염되기 때문에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과는 만나지 않아야한다.

[10장. 확률게임]

확률을 생각하는 것이다. 이번엔 안됐지만 다음번엔 될거야. 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10번중 1번이 됬을 때 결국 1/10이라는 확률이 나오기 때문이다.

[11장. 웃음이 만병통치약]

성공한 사람들은 힘든 상황속에서도 웃을줄 안다. 아무리 힘든 상황속에 있더라고 웃을 일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찾거나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웃기 힘든것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약간의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좋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트린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는 노력을 하자. 나의 스트레스가 줄게되고 발병률이 낮아져 결국 인생이 성공률과 수명을 높인다.

[12장. 두려움과 걱정 극복]

우물에 빠진 당나귀를 버리고 농부가 흙을 우물에 메우려고 했으나 당나귀가 그 흙을 밟고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통해 인생은 좋든 싫든 흙 같은 어려움과 계속 만날 수밖에 없다. 극복하는 방법은 그 흙을 털고 발판삼아 올라오는 것이다. 포기하지말고 한발 한발 흙을 밟아 올라가자.

[14장. 파산자에서 갑부로]

목표를 명확하게 종이에 적고 중요도와 실행가능성을 고려해서 A,B,C로 분류한 다음 A칸에 있는 목표들에 기한을 정한다. 그리고 ‘어떻게’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정보를 모아 하나의 계획으로 구성하고 남들의 말과 생각에는 굴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간다. 목표로 가는 과정 중에 도움이될만한 습관이 있다면 익히고 긍정적인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해야한다. 무슨 일이 닥치든 낙관과 유머 또한 찾아야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내가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집중해야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How에 너무 집중하게되면 포기하기 쉽기 때문에 what에 집중하자. 그리고 계속 생각하면 결국 내 앞에 그런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2. 승자는 결코 포지하지 않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나는 계속 집을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도 이러다가 집값이 더 떨어지면 어떡하지, 나의 선택보다 더 좋은 선택이 있었던 거면 어떡하지 하는 실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계속 미루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실패에 focus를 두는 게 아니라 결국 나는 이런 과정을 통해 성공할거야. 그때까지 나는 계속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겠어. 라는 마인드 셋팅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누구나 실패하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3. 요즘 월부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면서 너무 피곤하다, 체력이 너무약한 것 같아 라는 생각만 했는데 이 책에서 자기 암시를 통해 ‘나는 무한으로 공급되는 에너지원이 있어. 이런 피로 따윈 다 이겨낼 수 있어’라고 생각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4.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단 버릇과 습관부터 고쳐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건강한 식습관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 육아를 하면서 배달음식이나 패스트푸드, 라면, 단 음식 등을 많이 먹고 있는데 이 습관을 고쳐야겠다.

5. 사실 나는 살면서 일단 해볼게 이 말을 너무 많이 썼다. 생각해보면 욕심이 많아서 도전해보고 싶긴한데 잘 해낼 용기가 부족해 결과가 안 좋을 것을 대비해 그렇게 말한 적이 많았던 것 같다. 정말 불편한 진실이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고쳐야겠다.

6. 요즘 1호기를 달성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도 걱정과 불안이 마음속에 조금씩 생겨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인 것 같다. 내 목표를 생각하며 시각화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나아가자.

7. 나는 주변에 도움을 구하기보다는 혼자서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한번 거절당했다고 의기소침하는 것이 아니라 구해질때까지 다른사람 또 다른사람에게 구하자. 구할 때는 간단 명료하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침마다 1호기에대한 확언을 100번 적기

2. 남편과 3달~6달에 한번씩 위시리스트를 적고 생각하기

3. 라면은 정말 한달에 1회정도로만 먹기

4. 잠들기 전 오늘 하루를 복기하며 나에게 응원과 지지로 말걸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85) 부정적인 생각도 길어지면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된다.

(p.92)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p. 105) 중요한 것은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다. 거기에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다.

(p. 109) 내 인생은 왜 항상 거기서 거기인지,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왜 항상 그저 그런지, 내게 걸리는 것들은 왜 항상 이모양인지 궁금한가? 내가 동일한 사고 과정과 의사결정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p. 127) 진짜 빈곤은 ‘나는 돈과는 영원히 인연이 없어’를 끝없이 시각화하는 상태이다.

(p. 150) 확언을 통해 마음에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넣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 밖으로 밀려난다.

(p. 157) ‘피로는 권태의 다른 이름에 불과해. 내게는 원하면 무한 공급되는 에너지원이 있어’라는 자기 암시는 추진력을 준다.

(p. 163) 나를 가두는 것은 내가 스스로 쌓은 벽 뿐이다.

(p. 201) 웃음은 장운동을 일으키고, 뇌로 가는 산소량을 늘리고, 엔도르핀을 분비하고,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고, 기분을 밝게 하고, 인생을 펼쳐준다.

(p.251) 원하는 것이 있다면 구하자. 한번만 구하지 말고 계속 구하자. 넘어졌다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넘어진 후 일어나지 않아서 실패한다.

(p.292) 내가 목표를 이룰 것으로 믿지 않는 ‘조언자’는 버리고 새로운 조언자를 구하라. 내 목표이지 그들의 목표가 아니다. 그들은 다만 의견을 가진 조언자일 뿐이다.

(p. 295) 목표로 가는 길이 고달프고 험해도 매사 긍정과 유머로 임하는 정신자세가 중요하다. 어차피 내 목표가 내 선택이다. 누가 등 떠밀어서 하는 일이 아니다.

(p. 300) 실패는 내 상상의 영역 밖이었다. 나는 오직 내가 원하는 결과만 상상했다.

(p. 302) 당신의 목표 달성 가능성을 부인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점을 명심하자. 그것은 그들의 경험에 근거한 그들의 의견일 뿐이다. 또는 그들 자신의 무능을 일반화하는 의견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의견보다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성공한 소수에 들겠다고 결심하고, 긍정적 태도로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p. 303) 사람들이 선뜻 긍정의 경로로 나서지 못하는 것은 시작하기도 전에 부정적 확률에 압도되는 탓이다. 확률이 내 편이 아니라고 해서 시도하지 말란 법은 없다.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로 향하는 길에 나서면 새로운 문들이 열린다.

(p. 312) 자신이 하는 일을 귀중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되, 무겁고 진지한 사람은 되지 말자. 삶의 어느 순간에서도 웃음과 기지를 잃지 말자.

 


댓글


멋있는마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