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8조 보나파르트]

  • 24.12.0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3. 읽은 날짜: 2024.12.0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3장.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재미있는_인생 #10년치_경험 #1년치_경험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10년 치 경험을 하는 사람과 1년 치 경험을 반복하는 사람. 전자가 인생에서 더 많이 이루고, 더 오래 살고, 훨씬 재미있게 산다”

 

[5장.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그누가뭐래도 #비판

 

“사다리에서 남들보다 높이 있어서 나쁠 건 없다. 고작해야 궁둥이 꼬집히는 것뿐.”

 

남들의 뒷말이 들린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앞서 있다는 증거다. 남들이 나를 끌어내리려 한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위에 있다는 증거다. 비판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사람도 되지 않는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데드라인이 있는 계획까지 세웠다면, 첫걸음을 떼고 앞으로 나가자 다른 사람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말자.

 

[6장.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선택의결과 #나만의인생

 

“내 인생은 내가 한 선택들의 결과다. 자신의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선택의 질을 높이자”

 

우리에겐 스스로 새로운 환경을 선택할 힘이 있습니다. 스스로 환경과 처지의 피해자가 되지 마십시오. 누구에게나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능력이 있습니다.

 

“장애인이 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 가지였다. 지금은 9천 가지가 된다. 선택은 두 가지다. 못하게 된 1천 가지를 곱씹든가, 남은 9천 가지에 집중하든가”

 

[8장. 확언의 힘]

#누구에게_먹이를_주는지_결정

 

인디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했다. “인간의 마음은 늑대 두 마리의 싸움터란다. 한 마리는 악이야. 분노, 질투, 탐욕, 적개심, 열등감, 거짓말, 자만심을 일으키지. 다른 하나는 선이야. 평화, 희망, 기쁨, 사랑, 겸허, 친절, 공감, 진실을 만든단다.” 소년은 잠시 생각하다 물었다. “할아버지, 어떤 늑대가 이겨요?” 노인이 조용이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쪽”

 

[9장. 버릇 바꾸기]

#곁에두기 #멀리하기

 

“내게서 최선을 끌어내는 사람들을 곁에 두고, 내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은 멀리하자.”

 

나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5명의 평균이 곧 내 수준이 된다는 뜻이다. 그 평균이 마음에 차지 않는다면 무리를 바꾸자. 일단 부정적인 사람들을 뚫고 나오면 긍정적인 사람들이 나타나게 돼 있다.

 

[10장. 확률게임]

#사고의전환 #내삶의확률

 

“폭탄이 설치된 시드니발 런던행 비행기에 탁승할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통계청의 답변은 약 200만 분의 1… (중략) “몸에 폭탄을 하나 부착하고 비행기에 오르면 폭탄이 두 개 설치된 비행기를 탈 확률은 1,600만 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여러 자기 계발서라 일컫는 책들을 읽어 보았지만 유독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은 좀 더 쉽고, 느끼기 쉽고, 저자의 행동방식까지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초반 망상활성계(RAS)라 일컫는 부분이 활성화 된 듯 간접경험을 직접경험으로 치환하는 순간 순간들 이었습니다.
  2. 무엇보다 심오한 이야기를 인용을 통해서, 유머를 활용하여 전달하는 방식이 백미였습니다. “내 삶의 주도권은 나”라는 말을 인디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전하는 말 속에서 언어의 유희와 인디언의 삶의 지혜를 단번에 알 수 있는 대목이였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어떠한 환경과 어떠한 이들을 만나더라도 유연하게 웃음과 여유로 맞이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평안한 시간을 확보하고 나 자신과의 속깊은 대화를 이어가야 겠다.
  2. 매 삶은 선택과 결정의 연장선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에 무게를 두고 삶을 유연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3. 미라클 모닝을 시작해야 겠다. 매일 저녁 Good Evening & Night 과도 거리를 두자. 

     

“혹시 모르니 미리 인사하죠.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그리고 굿 나잇!” - 영화 트루먼 쇼 중 -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30) 많은 이들의 공포 목록에서 1위를 점하는 것이 연설 공포이다. 죽음의 공포는 평균 7위다. 장례식에서 추도사를 하느니 관에 누워 있는 것이 더 속편하다는 뜻일까?


댓글


로이리34
24. 12. 03. 18:28

보나파르트님, 열중반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고, 의지도 되었습니다👍 빙판길 걱정해주셔서 아주 조심히 임장도 잘하고 왔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