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2기 금반야]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 반니

3. 읽은 날짜: 2024.12.0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2장.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RAS #망상활성계 #뇌의관제센터

RAS (Reticular Activating System)이란 우리 뇌의 일부분으로, 감각기관으로 입력되는 거의 모든 정보가 RAS를 거쳐 뇌로 들어간다. 어떤 정보를 뇌로 보내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지 RAS가 결정한다. 우리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에 대해서 RAS가 알아서 우리에게 알려준다. 내가 목표를 정하기만 하면 그 목표에 가는 길은 RAS가 찾아준다.

[6장.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내 인생의 책임 #긍적적으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온 방식의 결과물이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은 지금과는 180도 달라질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옳은 방향으로 길을 가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그동안 내가 생각해온 방식대로 내가 살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부분이었다. 생각해보면 내가 원하는 것은 나는 그동안 어떻게든 이뤄왔다. 그게 나는 정말 내가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서 라고 생각했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것 같다. 내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웠고, 내 RAS가 내 목표를 이루게 도와줬고, 그 과정에서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내 삶이 변하길 원한다면 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고 움직일 것이다.

2. 이 책은 명언으로 가득찬 책이다. 헛된 희망을 품게 하는 내용이나 그냥 동기부여용 명언이 아니라 삶을 인간 답게 기본으로 살 수 있게 해주는 지침서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태어났기 때문에 사는 게 아니라 이왕 태어난 거 정말 잘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이 책에서 다 알려준다. 옆에 두고 힘이 들때마다 혹은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지칠때마다 참고서처럼 항상 펼쳐서 참고할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넘치는 책이다.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또 읽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목표 목록 만들기. A, B, C로 나누어서 목표 노트를 작성하기.

2.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확언하기. 매일 아침 반복한다.

3. 내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이뤘다고 생생하게 느껴보기.

4. 내가 목표 목록에 썼고 목표한 바가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3) 무엇을 할지부터 결정하라. 어떻게 할지는 다음 일이다. 방법은 목표를 정하는 즉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P. 147) 사람의 일생은 그 사람의 말, 말, 말의 집합이다.

(P. 149) 사람은 살아 있는 자석이다. 내 인생 안에 있는 것들은 전부 내 생각에 딸려 온 것들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P. 165) 자신감도 일종의 생각 습관이다. 자신감은 내 행동 방향이 긍정적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아는 힘이다.

(P. 240) 무위로 끝난 노력, 금전적 손해, 승진 누락, 비판, 낮은 평가, 불행, 무시된 의견과 항의, 외로움 등등. 앞서 말했듯 거절당하는 것이 지는 것만은 아니다. 개선방향과 개선점을 알려주는 결정적 신호다. 더 많은 칭찬, 행복, 돈, 승진, 성과를 얻으려면 무엇이 더 필요한지 금쪽 같은 힌트를 준다. 또는 앞으로 피해야 할 것을 귀띔하는 부정적 피드백에 불과하다. 사실 실패 경험에서 얻는 부정적 피드백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반겨야 한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지시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