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냐 실거주냐 그것이 문제로다~ (오프닝강의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 4인 가족의 가장으로 직업군인입니다. 

결혼을 하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정말 관심만 가지고 있었고, 공부는 등한시 하였습니다. 

군대에서 집을 제공해주다보니 절실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2015년  결혼을 하게 되었고,

2019년 서울에 집을 사야 겠다는 생각만으로 별다른 공부 없이..(무식하다면 용감하단 말이 있죠?!) 

서울에 있는 빌라(아현동 재개발 물건)을 덜컥 구매해 버렸습니다. 

당시 제가 가진 자금으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살 것이냐, 재개발 빌라를 살 것이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입지 하나만 보고 재개발 물건을 샀다가 그 때나 지금이나 별다른 수익 없이 

기회비용만 날린것 같아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역이 5년정도 남았는데 늦은감이 있지만 재개발 물건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실거주할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다 열반스쿨 기초반 수업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내가 무엇에 초점을 두고 공부를 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해 방향을 잡고 갈 것인가에 대해

너무 답답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오프닝 강의를 듣고 어느정도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천리 길도 한걸음 부터” 

차근 차근 강의도 듣고 조임 활동도 하면서 실력을 갖추고 5년 뒤 가족들과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자산을 늘리고 은퇴 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