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나 ‘부동산’ 이란 단어는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첫 강의를 듣고 나니 투자라는 건 멀리 있는게 아니라 바로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 내가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것이구나 알게 되었다. ‘왜 그동안 몰랐을까, 그동안 난 뭐했을까’ 라는 마음이 잠시 들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지금이라도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바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많은 정보나 뉴스 속에서 중심을 잘 잡는 방법을 설명해 주신 부분이 특히 와닿았다.
변하는 것 보다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할 것. 그러기 위해서는 그 가치를 알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는 것.
고민과 실행의 시간이 꾸준히 쌓일 때 실력이 된다는 것.
그리고, 목표에 따라 생각의 범위가 달라진다는 것과
기회와 위기는 늘 공존한다는 말씀도 너무 와닿았다.
남들이 보지 않는 기회를 찾아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야겠다.
열반기초 수업을 듣게 된 12월이 기대된다.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면서 길고 꾸준하게 공부해 나가자.
투자자의 시선으로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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