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제목 : 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해찬솔이]
월부 눈팅만 하던 사랑하는 솔아~
아내의 응원 덕분으로… 드디어…강의를 신청하고 행동하는 나를 보면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 칭찬해^^
나는 지금 너바나님, 너나위님의 마음처럼 ‘다함께 따뜻한 노후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어. 항상 혼자 고민하던 것들을….이제는 적극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고.. 행동으로 옮기는 시간이 왔다고 생각해.
분명, 매 순간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올 거야. 따뜻한 이불 밖을 나와 싸늘한 현실로 나오려고 용기를 내었잖아.. 그러니 무엇보다 나는 네가 독서 하나만큼은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힘들 때 책을 베개 삼아 자는 상황이 오더라도 책 읽는 것은 계속해 나가자~^^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노후자금 30억 만들기’ 다짐과 목표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 내서 반드시 완주해보자!
곁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월부 가족들이 있으니깐 힘들 때는 의지해도 괜찮아.
솔아! I can do it! 끝까지 응원할게 화이팅~~!! 사랑한다!!
댓글
독서 잘 하고 계시죠? 솔이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