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정말로, 서울에 버금가는,
수도권의 좋은 지역은 상승장이 왔을 때
서울 못지 않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과 서울을 비교하여 투자처를
찾을 때 지역을 어떤 눈으로 봐야 할 지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레드 오션이 아닐까
저도 한 번씩 드는 생각인데
오프닝 강의에 나와 반갑기도?했던
질문이었습니다.
양파링님의 답변을 들으며
중요한 건 역시 꾸준히 그냥 내 투자를
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투자 목표는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 번 아주 소중한 돈을
인플레이션에 녹이지 않고
우리 부부의 안정된 노후를 위해
좋은 자산에 심어놓는 것이란 사실을
한 번 더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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