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9기 🧡우2ㅣ행복버튼은 5늘도 바니즈💚 가치에반하다] 투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 (1강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바니즈💚 사이에서

행복한 실전반을 보내고 있는

가격이 아닌 가치를 보는 투자자!

'가치에반하다' 입니다.

지난 6월에 실전반을 들을때도

제주바다님의 강의에 대해 잊혀지려는 시점에

운이 좋게도 다시 실전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현재 수도권 시장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수도권 투자의 특징과 기준, 접근하는 방법외에도

매수/매도/보유에 관한 이야기까지!!

수도권 투자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강의라 생각이 되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후기로 넘어가서 작성해보겠습니다.

ㅣ무조건 서울이 아니다.

강의 중에 수도권에서 가치판단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면서

예시로 들었던 부평시. 광명시, 양천구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신분들은 다들 아시죠? ㅎㅎ)

사실 지역만 보게 되면

양천구 > 광명시 > 부평시 인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을 총 3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해주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조건 서울서울이 아니다.”

그리고 교재에도 작성해주셨죠.

무작정 ‘좋은 것’을 좇지 말고,

이전보다 더 날카롭게 가치를 제대로 알고

가격을 비교해야만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사실 최근 투자처를 찾기 위해서

제 종잣돈에 맞다고 생각되는 광역시에만 꽂혀서

광역시만 무작정 좇고 있었거든요.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광역시 외에도 중소도시에도 어쩌면 수도권에도

기회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앞마당을 조금 더 날카롭게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보고 시야를 더 넓혀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ㅣ취득세 때문일거야..

사실 투자를 이전부터 계속 하고 싶었는데요.

막상 하려고 보니까 제가 가진 종잣돈으로는

역전세 예상 비용과 취득세 예상 비용을 제외하고 나니

투자금이 줄어들면서 마음에 드는 투자처를 찾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투자는 멀어지게 되고

세입자와 재계약을 잘 마무리 하게되면서

종잣돈이 조금 더 확보가 되니까 그때부터는

광. 역. 시. 라는 글자가 제 마음을 붙잡았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광역시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광역시에서 조금은 가능해보이는 단지를 발견해도

취득세 8.4%를 내고 해야하는 단지들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8.4%를 내고 이거를?

차라리 중소도시를 할까?

중소도시에 취득세 내고 하는게 맞을까?

이러면서 취득세라는 스스로 만든 문제에 갇혀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마지막 강의에서 멘토님께서

취득세는 문제가 아니다.

지금 강사님들은 취득세 내면서 투자를 하고 있고,

지금은 취득세 내면서 투자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왜? 목표를 달성하려고.

멘토님 강의를 들으면서

어쩌면 투자 기회를 여러번 놓쳤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돈은 아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취득세가 필요비용임을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취득세를 고려하지 않고

투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는 것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좋은 강의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