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9기 29 붕어빵 3개 얼마? 저평가 호호 털쟈니❄ 라쎄] 2주차 강의후기(줴러미튜터님)

  • 24.12.06


 1. 분위기 임장
환경과 위치가 해당 지역에서 어떻게 가격에 반영되는지 가치를 정리하고 대표 단지를 비교해본다 
 -생활권 우선순위는 메겼지만 단지를 통해 검증해 본 적이 없었다 

입지 가치가 서로 다른 구와 구가 만나는 생활권에서 군에 집중하기보단, 그 생활권의 분위기나 단지 자체를 놓고 판단해야 한다 
-실거주나 전세수요자들은 군으로 그 단지를 평가하지 않는다 

 

2. 단지 임장 
단지임장을 하면서 생활권 별로 우선순위를 메기고 넘어간다. 연식과 세대수에서 선호도를 가늠해보고 비슷한 조건이라면 단지 컨디션(조경, 관리상태 등)을 세세히 비교해본다.

-그동안 단지 임장을 해도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뭔가 찍고 기록하는데 바빴는데 보고, 이전 단지와 비교해 보는게 더 중요하다.  그리고! 가격으로 확인해본다

<사람을 보듯 단지를 보자 >  

위치, 단지, 환경, 학군을 통해 해당지역의 선호요소를 파악하여 비교한다. 입지독점성이 강한곳과 약한 곳에 따라 선호도를 결정하는 요소가 달라진다. 

-각각의 단지가 어떤 입지 요소를 가지고 있는지 지도 위에 올려본다 

비슷한 연식이 몰려있는 곳은 차이점을 발견하기 쉽지 않은데, 단지 자체와 주변 입지요소를 함께 고려하여 판단한다

-이번 임장지에서 단지선호도를 판단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이 될거같다. 단지의 구조나 배치, 작은 위치 차이 등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를 만드는지 확인해봐야겠다. 
전화임장과 매물임장을 통해 내가 정한 선호도가 맞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정보를 입힌다 

 

과거 공급장이 단지에 미친 영향 확인하기. 그 당시 전체 시장 상황을 가지고, 과공급시기에 각각 단지는 어떤 흐름을 보였는가 확인한다. 

-생각도 못해본 방법이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좀 어렵다고 생각했다. 이상거래도 있으니 보조지표로 확인해보자 

 

 3. 전화임장 
전화임장은 투자에 있어 가장 가성비 좋은 행동이다. 물건으로 대화한다 전임을 통해 내가 생각치 못했던 부분을 알수 있고, 알고 있는 내용을 확인 할수도 있다 

 

4. 매물임장 

한타임에 비슷한 선호도의 단지를 예약하면 보고나서 비교평가에 용이하다. 단지임장과 마찬가지로 보고난 직후 순위를 정리한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나는 아직 물건을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익숙해지고 나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평일에도 임장이 가능하다(안되는 것은 없다..) 물건을 털었다고 하더라도 투자를 못할 수 있다. 반복이 답이다 

 

5. 투자물건 모으기 

루틴 매일 시세를 확인하고 매일 저평가 단지를 뽑아 전화를 한다. 단지를 늘려가며 투자가능한 물건을 많이 만들고 협상을 진행한다. 가진 패가 많으니 더 우위에서 여유있게 협상을 할 수 있다. 

협상이 엎어지더라도 의미없는 일은 없다. 실패는 경험이다

-가장 못하고 있었던 부분이다 나는 실전 투자자로써의 루틴이 없었다. 이번 달을 통해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기를!

 

내가 하고 있는 단계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해당요소를 확인하고 정리한다. 선호도 정리는 언제나 그때그때 미루지 말고. 임장지를 넓혀나가는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매일 나의 루틴으로 앞마당을 관리해 나가는 것이다.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을것 처럼 느껴지지만, 내가 앞마당을 만드는 이유임을 인지하고 우선순위를 생각한다. 

지금 당장 눈앞에 해결해야 하는 일보다 중요한 일이 있다. 


댓글


찐대지
24. 12. 07. 22:45

한 달 제대로 된 앞마당 응원드립니다. ^^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