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3기 100조 해적왕] 1주차 후기_Not 근로주의 but 행복한 투자자^^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해적왕🏴‍☠️

입니다^^

지난 6월 월부 첫 강의인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한지 6개월만에

올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25년을 준비하며

투자자로 마인드를 재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반스쿨 기초반 재강을 결심하였습니다!!

1주차 강의를 완강하고

놀이터에 머물면서

정말 이번달 재강 잘한 결정이란걸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Not A but B

다시 들어보니 더욱 이해가 되는

“Not A but B”

지난 6월 월부환경에 들어와 첫 수강을 하게된 배경 중에

바로 이 원리가 있었습니다.

“역행자”라는 책을 접하고

평소 열심히 직장에서 근면성실하게 일하면

우리 가족의 안녕은 지켜질 것이라는

순수한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저의 자의식에 대한

의문이 스물스물 피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역행자 저자인 자천의 추천도서

“부의 추월차선”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나의 인생을 돌이켜 보니

고속도로도, 국도도 아닌 인도에 머물고 있는건 아닌지?

에 대한 의문이 문득 들었습니다^^

청렴한 공직자의 가정에서 자라온 저에게는

현재 저의 직장과 업무에 대한 소명의식

같은게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그 소명의식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나의 직장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저의 인생에서 안녕과 성공도 보장이 된다라는

믿음에 최근 의문이 책 두권과

열반스쿨 기초반을 거치며 확신과

변화에 대한 갈망으로 증폭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은 자본주의 반댓말은 “근로주의”라고

강조하셨죠!

이 말씀을 듣고 머리가 “띠~~~잉” 했습니다.

“그래 그동안 내가 극 근로주의 였구나!!“

라는 생각이 스치며 말이죠.

첫 열기를 수강할 땐

“Not 근로주의” 까진 알겠는데

“but what?”

그럼 이제 뭘해야 하지?? 였다면,,,

6개월을 독강임투 하며 나머지 ”What”을

찾은 결과

”행복한 투자자“! 였습니다^^

자본주의에서 가족을 지키자!!

제가 그동안 근로주의에 머물수 있었던 것은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월급”과

열심히 한만큼 “승진”과 “보상”으로

나름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것에서 기인된 듯 합니다.

나름의 인생 목표가 있었고

그 목표가 직장에 많이 오리엔트 되어 있었는데,

열심히 한만큼 성과가 따르며, 그안에서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직장 생활 15년을 지나가는 시점

같이 입사한 가장 친한 동기가 주식 대박으로 파이어하는 것을 지켜보며,

제 자의식의 변화가 살며시 꿈틀거렸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점점 자라며

지출 규모가 소득을 쫓아옴에 따른

경제적 위기의식도 직면하게 되니 저의 의심은

더욱 커졌습니다!!

결국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에서

나와 우리 가족을 경제적 위협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는

“근로주의”로만은 안된다는 한계를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선 내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게 뭔가를 고민하였고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아파트 투자를 결심하였습니다!!

저의 에고 중 하나였던

”부동산 투자는 불로소득!! 투기“를

부셔내고 행복한 투자자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했던 6개월!!

열심히 강의 듣고 과제하고,

매일 독서를 하고 루틴으로 명상과 운동까지하면서 

정신적으로나 투자자로도 성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목표에대한 사색과 성찰도 하면서

인생 마지막에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한 목표도 재정립하고

하루하루 삶에 대한 자세도 바뀌었습니다.

6개월 전후로

저의 ”시간, 공간, 인간“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그 변화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 변화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가족들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LED!!

자 그럼 근로주의에서 벗어나

“행복한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한 나의 전략은 어떻게?

(1) L(Long)

너바나님은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번째 전략으로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오래하라는 점을 강조 하셨습니다!

저도 행복한 투자자로 방향성을 전환한 이후

현재 업무에 소홀히 한게 아니라

오히려 뚜렷한 목표에 업무도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젖은 낙엽처럼 떨어지지 않고 오래 버텨서

현재 직장의 소중함과 매달 나오는 소중한 월급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씨드머니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겠습니다!!

(2) E(Early)

40대 중반으로 넘어가는 현재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돌이켜 보면 참으로 운이 좋게

그간 내집 마련과 갈아타기를 통한 투자경험으로

일정 부분 자산의 증가도 이루었기에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퇴직을 목전에 앞둔 10년뒤가 아닌

지금부터 10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지금이라도 깨우치고 시작했다는 안도와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3) D(Double Income)

첫째 아이가 태어나며 외벌이로 10년을

살아왔습니다.

나름 적지않은 급여로 불편함 없이 살아 왔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지출이 급격히 늘어

그간 저축한 돈까지 뺄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근로소득에만 의존하는 것은

외발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이 아슬아슬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결국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만들기 위해

더블 인컴 구조로 전환을 노력 중입니다.

최근 와이프도 이런 위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고,

나 또한 즐겁게 독강임투하여

지난 11월 같은 생활 권내 상급지 갈아타기에 성공!!

최근엔 애들 제우고 부부가 함께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나아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이 과정에서 정말 큰 행복감을 느낍니다,

6개월 전 너바나님이 열기 강의 마무리 말씀이

계속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 갑니다!!”

이 말씀처럼 저의 꿈을 닮아 가기위해

매일을 꿈과 같이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정말이지 6개월전 월부를 알게되고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하게되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