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앤리치한 자산가가 되고 싶은 영리자 입니다^^
대망의 신도시 투자기초반을 드디어
듣게 되었습니다.
그간 지방만 파느라,
실전지투 달리느라
신투기를 못듣고 있었는데
슬슬 기회를 주고 있고,
종잣돈도 모아오고 있기에
더욱 관심이 갔던 강의였습니다.
첫 강의는 월부 스타강사
자모님의 강의였는데요,
넘 오랜만에 듣는 자모님 강의라
반갑고 흥미진진했습니다ㅎㅎ
역시나 너무나도 꼼꼼하고
딱딱 선을 그어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강의를 듣고 나니 수도권 투자에
기준이 생겼습니다.
‘아 이럴 땐 이렇게 비교해서 이걸 택해야 하는구나’
‘아 전고점이 00까지 갔다면 투자가치가 있는 단지구나’
등등
수저로 떠먹여 주는 강의였습니다.
수도권 투자 준비하면서
교안 자주 들여다보며 복습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나의 투자범위, 우선순위는?
자모님께선
강의를 듣고나선
각 신도시별 땅의 가치,
환경 가치를 지니는 곳을 구별하여
투자범위,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의 투자범위, 우선순위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저의 투자범위는
투자금 1억 초반까지 가능하며
경기도 외곽과 지방 광역시 최고 선호생활권까지
같이 비교하며 투자해야 합니다.
경기도 외곽은 지방의 성격을 띄어
환경가치를 지닌 곳들이 많으니
우선순위를 단지별로 잘 정하고
지방 광역시의 우량한 선호 단지들을 택하는 게
더 낫진 않은지 함께 비교해야 겠습니다.
‘더 벌 데가 어디지?’ (X)
‘투자 원칙에 충적하는 투자처가 어디지?’ (O)
현재 보유한 종잣돈으로 1등 뽑기를 하면
투자하기 싫은 애매한 단지가 나옵니다.
'에이, 이런거 말고 더 괜찮은 거 없나?
앞마당 더 늘려야겠다. '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지방만 할 수 있는 돈이지만
더 모아서 수도권에 투자하려고
앞마당 늘려가고 있는 상황인데
돈이 모아져서 투자할 수 있는 시기에선
자꾸 ‘더 벌 수 있는 단지 뭐있지?’ 라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단지들을
쳐내고 재며 기회 날리지 말고
어차피 둘 다 돈은 버니
그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단지를 택해 투자를 행해야겠습니다.
비싼 건 잔금이 안된다 하더라도 세 껴있거나
기존 세입자랑 현재 시세로 협의해서 사는 등의 방법이 있으니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이래서 저래서 투자 안하지 말고
뭐라도 해서 돈 벌자!
항상 역으로 생각하세요
얼마전 통합재건축 선도지구 단지들이
선정되면서 동료분들 사이에서도 술렁였습니다.
재건축에 신청한 단지를 보유하고 계셨던
동료분도 계셨고요,
다들 선도지구 단지가 어느 단지로 선정될까
기대하며 결과를 보곤 했는데
자모님께선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비싸진 건 주의해야 하며
오히려 그보다 입지 좋은데 선정 안되어
기대심리 빠지면서 싸진 게 기회다!
항상 역으로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지역 안에서 단지 선호도(입지)가 우선이 되어야 하지
용적률, 재건축부터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까지
짚어주셨습니다.
자꾸 본질을 놓치고
일반인들과 같은 마음으로
추격매수할 생각하지 말고
‘이 때 오히려 저평가 되는 단지들은 뭘까?’
라며 역으로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끈기있게 기다려야 하고
때가 오면 공격적이어야 한다.
자모님께선 ‘멍거의 바이블’의 저자
찰리 멍거가 자주 강조한 부분을 짚어주셨는데요,
여기서 인상 깊었던 것은
‘때가 오면 공격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이 그 시기가 아닐까,
고민하지 말고 행동하고
결과를 맺어내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나 영리자는
25년 6월 내로
수도권에 2호기 등기 친다!!
족집게 같은 핵심 콕콕
명확한 강의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수도권 투자에 대해
기준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영리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