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A but B]

Not A but B  … A가 아니고 B이다

앞으로도 만나게 될 많은 상황에서 계속 상기하게 될 것 같은 문구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은퇴까지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나이라 나름대로는 준비를 한다고 해왔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정말로 원하는 나의 노후는 어떤 모습일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막연한 두려움과 함께 잘 되겠지 라는 희망도 가지고 있었는데~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노후자금과 수익률을 계산해 보니 필요한 자금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했다.

그동안은 여행을 가더라도 일단 카드로 쓰고 생활비에서 힘들게 메꾸고는 했는데 필요한 여행 자금을 별도로 관리하면 더 즐겁고 마음 편한 여행이 될 것 같았다.

삶의 목표를 분야별로 나누어서 목표와 과정을 정리하면서 우선 순위를 정하다보니 자연스레 중요도를 생각하게 되고 무엇을 해야할 지 명확해지는 느낌이었다.

 새로운 계획과 다짐으로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면 가족과 함께 원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실준반을 통해 처음 월부를 접한터라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입지를 판단하는 기준등도 새롭게 배우게 되니 비로소 더 탄탄하게 부동산의 기초를 다지게 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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