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면서 노력해본적이 없다.

주우이님 열기 오프닝강의를 들으면서

마지막 Q&A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목표에 확신을 갖는 방법-

항상 어떤것을 시작할 때 열정 가득 시작해서 끝을 보기까지가 힘든 저였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고민도 하고 그속에서 선택을 해서 실행을 한 저인데 다시 그 안에서 자꾸 효율을 따시지고 실리를 따지면서 '왜 하지 이걸?' '이걸 할 수 있다고? ‘다른 좋은 방법도 있는데’라고 생각하며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포기하거나 정면 돌파보단 편법으로 항상 넘어갔던거 같습니다. 즉, 노력을 하지않았다는 것이죠..

주우이님도 고등학교부터 어떤것에 몰두하여 끝을 본 적이 없었다고 하셨지만 월부강의를 듣고 그냥! 시작해서 이렇게 까지 오셨다는 말이 많은 공감을 얻게 된거 같습니다. ‘목표에 앞도당하지 마라!’  ‘의문이 들어도 그냥 해라!’ 항상 목표에 압도당해 그만두고 의문이 생겨 그만두는 저였지만 이번엔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제 인생에게 미안해지지 않으려구요..

애매한 목표가 내 인생을 애매하게 만든다는 그 말씀이 제 목표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상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목표 그이상을 향해 달려가려고 합니다..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