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열반스쿨은 21년 12월, 45기로 처음 수강했다.
그것이 월부와의 첫 만남이었다.
이후 23년 8월 67기로, 그리고 지금, 24년 12월 82기로 다시 열반스쿨을 수강하게 되었다.
대략 1년 반에 한번씩은 꾸준히 듣고 있는것인데, 그 이유는,
이 분야의 전문가이신 너바나님의 현재 시장에 대한 식견을 듣고 싶어서이다.
여전하신 너바나님, 오프라인이지만 다시 뵈어 너무나 반가웠고, 이렇게 강의로나마 이런 멋진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
내용은 대개 이미 들었던 내용이지만,
3번째 듣다보니, 또 새로운 감회가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다.
이번에 3번째 들으며 느낀 점은…
암튼, 이번에 들으며 이 내용들이 이제는 나에게 완전히 이해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
“와~ 진짜 그렇단말이야? ”, “이렇구나!! 저렇구나!!” 가 아니라
“맞아 맞아, 그렇지.” “음.. 맞아.” 이러고 있는 내 모습.
2.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엑셀 전혀 할 줄 모르는데다, 노후자금 계산 해본적도 없는 나로서는 맨 처음에 노후자금 계산하는 것이
좀 막막하고, ‘ 진짜 이렇게 가능하겠어? 몇십억이 몇살까지 진짜? ….
수익률 10%로도 어림도 없네.. 수익률 20%까지도 이런거 가능할까? ’ 이런 느낌이었다.
그냥 과제를 위해 숫자를 넣었지만, 너무 큰 숫자들에 좀 압도된달까…
하지만, 이번에 하면서는 느낌이 딱! 달랐다.
‘ 아. 이렇게 저축하고, 이렇게 꾸준한 수익을 내가다보면 가능한거구나. ’
현실성이 느껴졌다.
그리고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
맨 처음 비전 보드를 작성했을 때 정말 막막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이런 템플릿을 주지도 않았기때문에, 다른 분들이 나눔해주시는 양식들을 따와서 여러 분들거 보고,
따라해가며,
약간은 형식을 채워넣는 느낌도 있지만,
약간은 막연하고, 좀 너무 이상적인 희망인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내 꿈을 생각해보고, 내 목표를 생각해보며 한 장표 한 장표 만들어나갔었다.
두번째 할 때, 조금은 쉬워졌지만, 그래도 아직도 잡히지 않는 먼 꿈의 기분이 컸다.
그런데 이번 세번째에서!!
이번에 3번째 비전보드를 작성하기위해 작년에 작성한 것을 꺼내보았다.
작년에 24년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를 계획했던 내용들에서 24년의 나의 계획들이 다 달성되어 있었다.
너무 큰 목표로 보이고, 막연했던 그러한 것들이,
작은일들부터 하나 하나 해나가면서,
하루 하루를 나의 목표를 향한 루틴으로 채워나가면서
어느새 이루어져 있는 것이었다.
일단 24년까지 목표로 했던 것들이 잘 이뤄져 가는 모습을 보며, 내가 지난 3년간 실수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해나가다보면 미래에 내가 바라는 그 모습들, 다 될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예전에도 내가 이룰거라는 확신은 있지만, 이런 시간 안에? 이런 정도 금액까지? 마음 속 깊은 곳에선 막연했던 것 같지만,
이제는 진짜 그냥 믿어진다. 완벽하게.
열기 1강을 들으며, 이번 3번째 열기는 확신의 강의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처음 여러 부동산 강의 중 월부를 선택하길 잘했구나 확신.
나는 반드시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시기 안에 이루리라는 확신.
광클할줄 모르고, 실전반, 월부학교 못가도, 나만의 속도로, 내가 해야할 일들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반드시 나도
실력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
이 확신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이번 열기 강의에도 최선을 다해야 겠다!!!
좋은 강의 해주시는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강의에서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 강의 줄이지 마시고 계속 해주세요~~ ^ ^
댓글
인생강의 열반기초 1강 넘 고생하셨습니다. 목표를 잘 설정하고 나아가보아요~~~ 화이팅입니다!!!!
주말에도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 완강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