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늦지 않았다,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매일하기

그동안 월부 유튜브는 수 없이 많이 봤지만

막상 강의료 내고 공부하기가 선뜻 엄두가 나지 않았었다.

그 이유는 

첫째,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내용 또 알려주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

둘째, 강의수에 비해 강의료가 조금 부담됨

(근데 알고 보니 내가 본 5강은 대주제(?) 같은 거고 그 안에 추가 강의가 많았다는 것ㅎㅎㅎ;)

근데 1강을 듣고 나니 

‘아, 왜 이제야 들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강의 들으면서 외워야 하는 내용이 아니면 메모도 잘 안하고 복습도 안하는데

어느새 모니터 앞에서 종이와 펜을 들고 강사님 말을 하나하나 받아적고 놓친게 없는지

한번씩 더 듣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특히 중요한 일을 매일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그러면서 내 생활을 돌아보았다. 

그동안 나는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고 꾸준한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 들었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주는 강의였다. 

이제라도 시작해서 너무 다행이다. 

이후 강의에서 어떤걸 배울지 설레이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