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집에 부루마블 게임이 있었다

명절에 친척들과 모여서도 하고, 집에 친구들을 불러 함께 했던 부루마블!

모두의 마블이라는 모바일 게임으로도 꽤 오래하곤 했는데

게임사의 신기한 운영으로 곧 그만 두긴했지만 참 익숙한 게임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기회가 될 때 최대한 빨리 땅을 사서 호텔지어야 이길 수 있던 게임인데 

이 룰을 왜 현실에 적용하지 못 했을까…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내 마음의 어떤 것이 부자가 되는 것을 저항케 만들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바로 근로주의였다.

자본주의의 세상에서 근로주의의 마인드셋을 갖고 있으니 

부자로 가는 길이 쉽지 않았을 수 밖에… 아니 길 자체가 보이지 않았다는 말이 더 적절하겠다

 

올해 아주 운 좋게 부자 시스템의 첫 발자국을 내딛었지만 마음속의 불안이 있었는데

수업을 들을 수록 좋은 기회에 좋은 선택을 하였고 운이 정말 좋았구나란 생각이 든다.

재테기를 들을 때도 그랬지만 

월부를 통해 부자가 되는 길을 알아가면서 마인드셋이 조금씩 바뀌는 게 느껴지고

내가 했던 실행에 대한 확신을 얻고 있다

물론 아직 월급쟁이라 완벽하게 근로주의를 버리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지만 ㅎㅎ

 

현실에서도 부루마블의 룰로 살아가기 위해 

부자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탐구하며 그 모습을 열심히 배우고

비전보드 작성부터 하나씩하나씩 실행해 나가야겠다

 

룰을 알고 실행하는 자가 승리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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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21user-level-chip
24. 12. 07. 22:55

인생강의 열반기초 1강 넘 고생하셨습니다. 목표를 잘 설정하고 나아가보아요~~~ 화이팅입니다!!!!

ANNAHuser-level-chip
24. 12. 07. 23:02

맞습니다 ㅎㅎ 이번 강의를 통해서 현실을 좀 더 직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지금 작성자분이나 저나 현실에 빠듯하지만 미래의 행복한 삶을 생각하고 목표 수립을 통해서 꾸준하고 열심히, 훗날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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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4. 12. 07. 23:14

강의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내일도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