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후기작성

카페에서 조모임을 했다.

여러 분야에 전문가들이 계셨다.

이 조모임만으로도 든든하다.

몇년째 강의를 듣는 분이 계셨다.

말씀하시는게 강사급이다. 재밌어서 빨려들어간다.

후기를 한분씩 듣다보니 처음듣는 이야기가 좀 있었다..

분명히 열심히 필기하면서 들었는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나만 어려웠던게 아니구나. 이게 별게 아니었구나 하며 바로 궁금증도 풀리고 여기서 썰을 풀게 되니 시간이 너무 금방가고 헤어지기도 싫었다.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재밌을거같다.

숙제도 같이 만나서 하고싶고… 외로운건 아니다.

집에 가기싫었던건 있었던거같다.

그것때문인가…?🫢🫢

다음 조모임이 기대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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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user-level-chip
24. 12. 07. 23:50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