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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지금까지 무엇을 해 왔는가에 대한 물음과 질타를 하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회사 생활 열심히 하고 아이들 잘 키우고 아내와 사이 좋게 지내면 나의 노후는 어떻게든 마련이 될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내가 준비가 되어 있는 않은 상태, 제로인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은퇴를 맞이하게 된다면 기회가 오더라도 준비 되어 있지 않은 나에게는 그냥 선망의 대상 일 뿐, 아무 것도 남지 않는 다는 것을 깊게 깨닫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비전보드(나의 노후 자금, 미래 원하는 모습)를 작성하며 구체적으로 나의 노후와 미래를 설계하다보니 지금까지 너무 안일하게 살아 왔구나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는 것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나에게도 기회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준비하고 기회를 포착하면 된다는 것을!
내가 알고, 내가 살기 편한 곳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에서도 살기 편하고 수요가 있는 그런 곳을 직접 체험하고 임장하며 골라낸다면 내가 원하는 노후와 미래가 실현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나의 노후가 제로가 되지 않도록 나의 기본 베이스가 높은 숫자가 되어 적은 기회에서도 높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자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게 되는 너무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댓글
머니썬더님! 언제부터 시작했던 시작하는데 늦은 시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기회를 잘 포착하고 내것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