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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 창
읽은 날짜 : 2024.11. 25~ 12. 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화뇌동파 vs 소신파 #돈+심리=트렌드 #4G 돈, 생각, 인내, 행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80년 투자자의 거시적인 안목과 지혜가 담겨 있는 총서이다. 증권투자에 대한 책 이지만 전반적인 투자에 대한 생각이나 투자시장을 보는 시각은 같은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2. 내용 및 줄거리
[돈의 매력]
P21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는 아주 간단히 설명할 수 있다. 커다랗지만 공평하게 나누어지지 않은 케이크와 작지만 공평하게 나눈 케이크…… 아마도 자본주의 경제 체제가 인간본성에 좀 더 가깝기 때문일 것이다.
P27 나의 정의에 따르면 백만장자란 자신이 바라는 바를 성취하는 데있어 어느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자신의 자본을 가진 사람들이다.
P28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 - 한 마디로 말하자면, 돈을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뤄야 한다.. 마냥 돈을 쫒으려하지 말고, 오나시스가 말한 것처럼 돈과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증권 동물원]
P44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할 수 있다. 돈이 적은 사람은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만 아예 돈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P62 순종투자자: 장기적인 전략가 – 위험 부담을 안고 생활하기에 눈을 뜨고 잠을 자는 악어처럼 일상의 위험에 익숙해져야 한다. 투자란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다. ….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P64가장 값진 경험은 손실이 많았던 거래를 통해서 얻은 것이었다….. 다만 실패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투자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P91 부동산: 자본이 많은 투자자를 위한 것 – 나날이 오르는 집세와 집주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주인이 천천히 1킬로미터를 걷는 동안 주변을 달리며 돌아다닌 개는 4킬로미터를 산책 했다. 여기서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증권시장이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P114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P130 돈 + 심리 = 트렌드
P154 대중심리 – 대중이 미래에 보일 심리적 반응을 과연 예측할 수 있을까? 대중은 한순간에 180도 태세를 바꾸기도 한다. 여기에 필요한 분석은 원칙적으로 어느 개개인이 아닌 대중, 그러니깐 집단의 심리분석이어야 한다. 증권시장은 그야말로 대중의 심리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증권 심리학]
P156 4G
돈-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
생각-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인내- 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돈을 버는 것이다.
행운- 물론 투자자에게는 행운도 필요하다.
P168 자신만의 생각이 없으면 전략도 세울 수 없다. 그런 경우 감정적으로 대세를 따르는 경향을 보이므로 인내를 갖출 수 없다. 이런 투자자는 남들이 파는 대로 따라 팔고, 사는 대로 따라 산다.
P170 코스톨라니의 달걀
P182 1987년 10월 19일, 이 말도 안 되는 덤핑 가격에 주식을 산 사람은 누구였을까? 바로 소신파 투자자들이다. 당연하지 않은가! 그들은 수중에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을 뿐더러 인내력까지 갖추고 있었다.
P184 온전히 내 돈으로 산 주식이라면 시세가 하락해도 나는 항상 평온 할 수 있었고, 또 평온했다.
P211 성공 전략은 ‘현재의 경제 순환과 반대로’ 하는 것 – “밀 가격이 떨어질 때 밀을 보유하고 있지 않던 사람은 밀 가격이 오를 때에도 밀을 보유하고 있자 않다.”
P215 거래량이 적은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현 주식 트렌드의 흐름이 지속될 것을 의미한다. 거래량이 늘어나는데도 상승하거나 하락한다면 트렌드가 반전될 전환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다.
[정보의 정글]
P251 단순히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순간에 그 맥락에 맞게 정확히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사건을 레이더처럼 포착하여 그 상관성을 제대로 해석해야 한다.
[어떤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P274 투기적 투자자와 보수적 투자의 차이가 단순한 비율의 문제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P275 주가가 1천 퍼센트나 올랐어도 아직 살 가치가 있는 주식이 있고, 이미 80퍼센트나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사지 말아야 하는 주식이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투자시장을 보는 거시적 안목
대중의 심리는 시장의 흐름에 어떻게 움직이는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코스톨라니의 달걀은 부동산 시장과 동일하게 설명할 수 있다.
증권시장이나 부동산시장 모두 대중심리를 잘 파악해야 한다.
투자는 내 돈으로 해야 평온함을 유지 할 수 있다.
투기적 투자와 보수적 투자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 할 것인가?
소신파 투자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54 대중이 미래에 보일 심리적 반응을 과연 예측할 수 있을까? 대중은 한순간에 180도 태세를 바꾸기도 한다. 여기에 필요한 분석은 원칙적으로 어느 개개인이 아닌 대중, 그러니깐 집단의 심리분석이어야 한다. 증권시장은 그야말로 대중의 심리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증권시장이나 부동산시장 모두 대중심리에 의해 움직인다면 어떻게 읽어내야 할까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도버 셰퍼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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