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도시투자기초반 자음과모음님의 1강 수강 후기 [신도시투자기초반 5기 12조 5늘 몸은 춥지만 미래를 위해 12월을 불태우는조 두발로]

  • 24.12.09

오늘도 두발로 임장가자! 

월부 임장순례길의 초입에 들어선 두발로입니다. 

비상계엄령에 탄핵정국으로 들어간 어지러운 이때

아무리 시끄러워도

열심히 부자가 되기위해 한걸음 나아가야겠죠..

3일동안 열심히 들었던 1강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 모든 것은 내 선택이다

 공부를 하는 것도 내 선택이고, 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다.

지금까지 내가 투자에 대해 진심이 아니었던 것도 내 선택이었고, 

지금 당장 지방에서 열심히 srt타고 올라가는 것도 나의 선택이다.

주말 금요일마다 회식이 있을 때 스스로 10시에 들어가겠다고 약속하는 것도 내 선택이다. 

늦게까지 술먹고 srt 취소할 수도 있는데 그것도 나의 선택이다.

내가 하는 선택이 나의 임장보고서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내 매물임장 갯수도, 나의 비교평가표에도 적용될 것이다.

결국에는 더 수익을 낼 수 있음에도 내가 그러지않게 선택하는 것일 수 있고, 

내가 은퇴를 할 수도 있는 선택을 할텐데 그것마저 늦추거나 못하게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예측의 범위이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하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공부이다.

꿈을 꾸어야 지속할 수 있다.

 

자모님께서 강의 마지막부분에 사람들이 “왜그렇게 공부하냐”라고 할 때

가장 크게 나를 괴롭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스스로 내가 선택한 길을 얼마나 꾸준히 가느냐가 투자의 성공여부를 결정합니다.

과거 모든 선택의 집합이 현재의 나입니다.

주변에서 집값얘기를 아무리 떠들어도 내가 할 수 있는 원칙에 맞게 투자하는 것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뼈저리게 생각합니다.

 

2.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파악하자(메타인지)

저는 현금흐름이 부족한 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의도 듣고 srt로 매주 왔다갔다를 반복하려니 금액적으로도 후달립니다.

강의에서 외곽신축도 의미있다. 전세가가 먼저뛴다라는 얘기를 들으니 

다음주에 있을 단지임장이 두근두근 기대가됩니다.

물론 수지구에 제가 투자할 수 있는 신축단지가 얼마나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그 신축단지를 확인하고, 내가 그 단지를 알고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나중에 비교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임장을 가야겠죠.

제가 봤던 그 단지들이 나중에 비교평가 표에 들어가고

그 단지가 제 투자범위에 들어서 협상을 통해 500만원 깎으면 그만 아닙니까?

혹시 못깎더라도 그 단지가 저에게 비용포함 1000만원이라도 이득을 보게한다면?

지금 하고있는 이 행동들이 의미없다고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이 다른데로 샜는데, 현금흐름이 부족한 저에게는 투자금 회수가 빠른 것이 좋고,

그에 맞게 입지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신축을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 단임 때, 역근처 입지좋은 곳도 보지만 입지가 조금 떨어져도 신축인 곳을 

집중적해서 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3. 전고점으로 가치확인하기

비교평가가 어렵다면

전고점으로 줄을 세우고 확인하자.

전고점이 같다면 입지 좋은 곳,

투자금이 같아도 입지 좋은 곳,

투자금 회수가 빠르려면 신축

지방도 선호도가 있는 단지라면 소액으로 투자(왜? 싸니까)

예전에 봤던 루공점 칼럼을 다시 확인해야겠습니다.

 


3개월 안에 투자한다는 마인드로 

자모님과 비슷하게 5년동안 매일 공부하는 두발로가 되보자!

전투적으로 공부하자!

월부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


댓글


부린이는부먹
24. 12. 09. 09:18

두발로님~ 메타인지까지 너무 갓벽합니다!! 단지임장에서 두발로님이 원하는 단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수강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