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도시투자기초반 1주차 강의 후기 [신투기 5늘 3만보걸었는데 6호기 주시겠어요? 콩레미]

  • 24.12.09

 

자모 멘토님의 신투기 강의 신도시 지역을 한번에 모아 

요약정리+ 디테일까지 챙겨주시는 엄청난 강의였습니다..

 

 

 

신투기 강의 수강하기 정말 잘했다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는데요

 

신도시에 대한 투자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신도시 투자를 위해 어떤 방향성을 가져가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강조하셨던

절대 퉁쳐서 보지않기! 

구축투자 해도된다 안된다 / 외곽신축 투자해도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땅의 가치, 단지 VS 단지로 봐야하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또 저에게 특히 와닿았던 것과 적용해야 할 점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적용할 점1: 

신도시라고 해서 모두 다 땅의 가치가 있는 곳은 아니다. 투자범위를 정하자

 

 

분당부터 일산까지 많은 신도시들이 있지만, 이 신도시가 모두 땅의 가치가 있는지?

수도권 앞마당이 부족한 저에게는 항상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베드타운의 역할을 하는 신도시는 강남접근성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직장을 갖고 있는 신도시들이 어렵게 느껴졌었는데요 

 

이 부분도 자모 멘토님께서 명확하게 정리해주시면서

신도시도 신도시 나름, 전체적으로도, 그 안에서도 

땅의 가치가 있는 곳을 볼 줄 알아야 한다라는것을 이해시켜주셨습니다!

 

 

 

수도권이면 다 장기보유해도되는거아닌가? X

수도권이어도 땅의 가치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을 구분하여 투자/보유전략을 다르게 가져가자! O

 

 

 

적용할 점 2: 

그 단지가 속한 생활권에서 단지의 선호도는 어떻게 되는가?

 

 

지역 간 비교평가를 할 때 가격대를 비슷하게두고나서 과연 어디가 더 가치가 있을지..

머리 싸맨 경험 다들 많으실겁니다. 저 역시도 그랬는데요..

 

 

특히 같은 급지(입지가치)를 가진 지역은 입지가치로 쉽게 나누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비슷하다로 결론을 내도 되지만, 

결국 하나의 단지, 하나의 매물에 투자결정을 해야하는데 

그 때 그 생활권에서 이 단지가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 앞마당을 만들면서도 계속 느꼈던 지점인데요.

 

좋은 생활권의 하위급 단지는 

해당 생활권에서 대체재가 많아 상승장에서도 늦게 오르기도 하였고, 

또 충분한 상승힘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생활권은 중간정도라도 

그 생활권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지라면, 오히려 상승장에서 치고 올라가고, 

전세가도 잘 받쳐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지역 간 비교평가시에는 이 부분을 더 염두에두고 

그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단지의 선호도를 생각해보는 연습을 잊지 않겠습니다.

 

 

적용할 점 3: 

수도권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지방과 비교해보자.

 

 

현재 중소도시 부터 투자를 시작하여 수도권으로 진입해야하는 상황에서

수도권 투자는 저에게 아주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수도권 앞마당도 부족하다보니 

어느정도 투자금으로 접근을 해야하는지도 불분명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수도권도 7~8천정도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이렇게 소액투자시에는 

어떤 지역을? 

어떤 관점에서? 

어떤 투자/보유전략으로 진행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지방광역시의 단지들과 비교해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정리한 적용할 점이 멀지 않은 미래에 이런 과정들이 저에게 단단한 기둥이 될 수 있길 !! 🙂

 

 

1주차 자모 멘토님의 에너지와 열정 가득 받아갈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정원사
24. 12. 12. 09:57

차분하게 착착 선호도 체크하는 므찐 레미님♡1주차 수고많으셨습니다아~!!

영리자
24. 12. 12. 12:17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핵심만 콕콕 집어 잘 정리해 주셨네요. 다시 한번 복습하게 되는 후기 감사합니다^^ 레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