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2기 12조 윤2) 어설픈것 투성이지만 어쨋든 완료!

너나위님 기초로드맵 수강을 시작으로 열반기초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과제를 완성은 해야겠는데 손은 안 따라주고,,, 생각은 많아지고,,,

어찌저찌 작성은 했지만 아쉬운 것 투성입니다.

모르는게 많지만 질문하기도 두려워지고, 

작성을 하면서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나에게 중요한일인지 구분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생활하고 있었던 저의 습관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계획하는걸 좋아하면서도 막상 실천은 못하고 , 일만 벌려놓는 스타일이랄까,,,,

부동산 공부시작한다고 신랑에게 말하니 ‘나는 열심히 벌어다 줄테니 다 잃어도 좋으니까 한번 잘 배워봐’

라고 해주더군요,,, 이제 막 시작하는 새내기일 뿐인데도 용기를 심어준 신랑에게 너무 고맙고, 10년차 그 이상의 투자자를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