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해주신 자음과 모음님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쭉 지방에서 살아온 나로서 신도시는 너무나도 어색한 곳이다.
열기때부터 지금까지 서울이나, 수도권 이야기가 나오면 나는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하는기 쉽지 않았다.
애초에 나는 평촌,분당,수지 등등 서울도 잘 모름.. 윗쪽은 지역 이름도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들이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그래도 수도권과 조금은 친해진 느낌이다.
강의를 들으며 가장 좋았던 것은 수도권의 느낌과 분위기를 잘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입지의 중요성과 연식의 중요성, 특히 수도권은 땅의 위치가 중요 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현재 소액으로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분명히 수도권도 투자 할 것이기에
지금부터 알아 놓으면 나중에 나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계속 해서 아는 지역, 아는 단지를 늘려 나가겠다.
아직 너무나도 부족하여 임보의 결과도 내지 못하지만 일단 앞으로 나아가 경험을 늘려가고
점점 임보의 완성도를 높여 보겠다.
지금의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끝까지 가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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