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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지역은 신축수요가 중요"
C지역이라고 하면 당연히 ㄴㄱ를 생각했지만, C지역은 생활권의 순위를 매기기가 참 어려운 지역이라고 생각했다.
C지역은 전국에서 4번째로 인구 규모가 큰 도시인만큼, 이를 받쳐주는 수요가 많다.
하지만, 그래서 C지역 어디 생활권을 우선적으로 봐야하는데? 에 좀 어려움이 생겼다.
A지역은 ㄷㅅ동 B지역은 ㅂㅇ동, D지역은 ㅎㅇㄷ..이렇게 보통 나오는데 C지역은 좀 더 공부가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코크드림님 강의에서 공급을 중점적으로 가르쳐주셨는데, 재건축, 재개발 뿐만 아니라 민간공원 특례사업쪽을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다.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 제주에서도(공급이 없어서 S인 지역이다) 민간공원으로 요즘 핫했는데,
그 개념을 좀 더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C지역은 들으면서 약간의 혼란이 왔지만(ㅠㅠㅠ 코크님 죄송합니다) 그만큼 생활권보다 단지가 좀 더 중요하고, 선호도를 파악하려면 단지분석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C지역도 언젠가 앞마당을 만들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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