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1억-2억으로 할 수 있는 투자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신도시를 보게하라.

처음 신도시 투자 기초반을 신청하였을 때 조금 기분이 좋진 않았다. 0호기가 팔리지 않아 서울이 아닌 수도권을 봐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1강을 듣고 분위기 임장도 해본 결과 신투기를 신청하기 잘했다고 생각했다.

 

새롭게 알게 된 점은 경기도 내에서도 지방처럼 연식을 우선으로 봐야 하는 지역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가치성장 투자가 아닌 팔아서 돈을 만드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지, 이에 따라서 예상되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알려주셔서 좋았다. 

 

자모님의 어디를 투자하든 월부의 방식으로 저,환,수,원,리를 지켜서 투자를 한다면 수익은 낼 수 있다는 말씀이 나에게 위로를 주기도 하고 자신감을 주기도 하였다. 비록 아직 월부 생활이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3월의 나보다 지금의 나는 많은 것을 알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조바심 내지 않고 배운대로 열심히 독,강,임,투 한다면 비전보드에 적은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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